제목 | '심장 콕콕' 심장질환 증상 무시하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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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콕콕 심장질환 증상 무시하시겠습니까?
안녕하세요, 가슴편한내과입니다. 주로 심장혈관질환 전반에 걸친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형태의 심장질환 중 허혈성심장질환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허혈성심질환 심장이 피가 부족하여, 기능이 떨어지는 질환
심장은 우리 몸의 피를 보내주고 받아들이는 펌핑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심장 자체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심장도 피를 잘 공급받고, 순환이 잘 되도록 하는 역할이 중요합니다.
이를 담당하고 있는 것이 바로 관상동맥입니다.
그렇다면 관상동맥이 콜레스테롤과 같은 원인으로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바로 협심증과 심근경색과 같이 우리가 알고 있는 심장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심장질환은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응급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기에 조기진단 및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면 심장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을까요?
-계단을 오를 때 갑자기 심장 찌릿 -무거운 물건을 들 때 심장 콕콕 증상 -달리기를 하던 도중 느껴지는 가슴 답답함 -평소보다 심하게 느껴지는 호흡곤란 -활동량이 많을 때 심장을 쥐어짜는 느낌
만약, 위와 같은 상황을 경험해 본 적이 있다면 심장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심장질환이 발생하였다면 심장으로 원활한 혈액 공급이 어려울 때 원인을 알 수 없는 흉통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위와 같은 상황에서 통증이 발생하였다면 심장이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우리에게 위험신호를 보내오는 것으로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칫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심장질환 미리 관리하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보통 심장질환이라고 하면 수술, 시술이 필요하고, 가장 먼저인 병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심장질환에서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본인의 심장 구조와 기능, 혈관의 건강 상태, 기타 질환 여부 등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진입니다.
검진 결과를 토대로 어떤 치료가 필요한지 알고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조기에 검진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심장질환의 예방과 원활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 최순욱, 이경진 원장
심혈관질환 검진으로 알 수 있는 것 - 동맥경화 진행 정도, 심장 구도 및 기능 확인 - 향후 5~10년 내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 - 수술/시술 전 검진 데이터로 원활한 조치
따라서, 만약 40대 이상이거나 기저질환 및 심혈관질환 가족력이 있다면 1~2년에 1번씩 심혈관질환 검진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단, 심혈관질환 검진은 사용되는 장비와 검진을 주도하는 의료진 숙련도에 따라서 검사의 정확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혈관질환 검진을 고려 중에 있다면 대학병원급 검진 시스템을 갖춘 심장(순환기) 내과를 내원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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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 / 내과전문의 *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임상교수 역임 * 을지대학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역임 * 미국 메이오클리닉 심장혈관센터 Research Fellow 역임 * 심장초음파 인증의 /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의 * 대한임상순환기학회 학술부회장 * 한국초음파학회 학술부회장 * 서울시내과의사회 법제부회장 * 대한내과학회 법제이사 *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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