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협심증내과] 협심증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한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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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은 특별한 예고 없이 발생하여, 매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협심증은 심장으로 주요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심장이 많은 양의 혈액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가슴통증을 나타낼 수 있는 심혈관질환입니다.
이러한 협심증은 초기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고 혹여 의심증상이 나타나도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서,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협심증은 실제로는 건강해 보이는 사람에게도 갑자기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는 급성 심근경색을 유발하여,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슴통증이나 두근거림, 호흡곤란 등 협심증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을 경험해 보았거나 심혈관질환 위험인자가 있다면 조속히 전문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에 해당한다면 오늘 글에 집중해 주세요.
- 심혈관질환 가족력 -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 등의 성인병 - 비만/흡연자/잦은 음주/과한 스트레스 등
생명과 직결되는 협심증 치료보다 예방이 우선입니다
협심증은 한 번 발병하면 자연 완치하기 어렵고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환이 발생한 후 치료하기보다는 질환이 발생하기 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협심증이라고 하면 수술이나 시술이 필요하고 가장 먼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더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본인의 심장 구조와 기능, 혈관의 건강 상태, 기타 질환 여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검진입니다.
검진 결과를 토대로 본인에게 어떤 치료가 필요한지 알고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조기에 검진만 제대로 이루어지면 심혈관질환의 예방과 치료 역시 가능하기 때문에, 심혈관질환 검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심혈관질환으로 알 수 있는 것
- 동맥경화 진행 정도, 심장 구조 및 기능 확인 - 향후 5~10년 내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 예측 - 수술/시술 전 검진을 받으면 더 원활한 조치 가능
40대 이상이거나, 기저질환과 심혈관질환 가족력이 있다면 정기적인 심혈관질환 검진을 통해 혈압과 혈당 체크 및 전문적인 관리를 진행하는 것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심혈관질환 검진, 받고는 싶지만 어디서 받아야 할지 모르겠다면?
대다수의 경우 심혈관질환 검진을 받고 싶어도 전문적으로 심혈관질환 검진을 진행하는 곳을 찾는 것에 어려움을 느낍니다.
대학병원을 가자니, 절차나 과정상 선뜻 용기를 내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만약 지금 이 글을 일고 있는 분들 중 위와 같은 고민이 있다면 심장 및 혈관을 아울러 진단하는 심장(순환기) 내과의 전문성도 한 곳에서 상담부터 검진 결과 확인까지 원활히 진행되는 검진 시스템을 갖춘 심장(순환기) 내과에 주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심장(순환기) 내과란 우리가 아는 심혈관질환을 아울러 진료하고 치료하는 곳으로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라는 전문의 제도도 있습니다.
단, 심혈관질환 검진을 진행하는 곳마다 사용되는 장비와, 검진을 주도하는 의료진 경험/노하우/전문성 등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세밀한 진단과 판독이 가능한 첨단 장비를 사용하는지, 그리고 데이터를 전문적으로 판독하고 설명할 수 있는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가 진료하는 곳인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대학병원 출신의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와 만나서 자세한 상담 진행을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서 문의를 남겨주세요.
☎ 02-545-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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