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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불규칙한 심장박동, 부정맥 증상이 있다가 사라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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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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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은 정상 맥박이 아닌 증상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분에 60회~100회로 박동하는 심장박동이 더 느리게 뛰거나, 빠르게 뛸 때 우리는 부정맥이 있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부정맥 증상은 있다 없다를 반복할 수 있어서, 불규칙한 심장박동 증상을 느낀 적이 있지만, 병(의)원을 내원하지 않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과연, 부정맥 증상이 있다가 사라졌다면 우리는 안심해도 괜찮은 것일까요?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 이경진 원장
심장은 항상 뛰고 있지만, 건강한 사람은 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부정맥이 있다면 '심장이 빨리 뛰어요', '심장이 한두 번 건너뛰어요', '심장이 덜컹거려요'와 같은 증상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부정맥 증상은 있다 없다를 반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따라서, 심리적/신체적 요인이 없이 갑자기 심장이 두근거렸다가 증상이 사라졌다면 부정맥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말고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정맥 조기 진단이 필요한 이유
부정맥이 위험한 이유는 종류에 따라서 심혈관질환, 뇌졸중, 심부전 악화 등의 합병증을 가져올 뿐 아니라, 환자가 자각하지도 못하고 실신하거나 심장마비에 따른 돌연사로 이어져 생명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정맥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났다면 조기에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지만 치명적인 합병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단, 부정맥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은 심전도, 24시간 심전도, 간헐적 심전도 등 매우 다양하지만 진료를 주도하는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에 따라서 검사의 정확도에서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질환으로 인한 부정맥인지를 확인하거나 심장에 구조적 이상이 동반되지는 않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심장초음파와 같은 정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 대표 초음파 임상 학술대회 이경진 원장 대표연자
그렇기 때문에, 부정맥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심장/혈관과 관련되어 다양한 검사를 진행할 수 있으면서도 다년간의 다양한 부정맥 진료 및 진단 노하우로 증상이 있다/없다를 반복하는 부정맥을 보다 정확히 잡아낼 수 있는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가 함께하는 심장(순환기) 내과를 내원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 부정맥 증상이 있다가 사라져서 부정맥 증상을 방치하고 있으시다면 가까운 내과, 가능하다면 순환기내과를 내원하셔서 꼭 초기에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장 드립니다.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거나 2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와의 빠른 대면 상담 진행을 원하신다면 아래 카카오톡 상담 채팅을 통해 문의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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