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슴편한내과입니다.

오늘은 제목에서도 나와있듯

'심장이 아플 때 어떤 진료과를 가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길을 걷다가, 누워있다가,

운동을 하다가 등 일상생활 도중

갑자기 가슴통증이 느끼신 적이 있으신가요?

심장은 생명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위죠.

그래서 심장에서 통증이 발생하면 우리는 불안감을

호소할 수밖에 없지요.

하지만, 심장이 아플 때 어떤 병원,

어느 진료과를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심장통증을 방치해 두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과연 심장에서 평소와 다른 증상이 있을 때

내원해야 하는 진료과는 어디일까요?

바로 심장(순환기) 내과입니다.

심장내과와 순환기내과는 같은 말인데요,

심장(순환기) 내과는 심장, 혈관 등 순환기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된 증상과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단하고 치료하는 의학 분야입니다.

심장내과는 심장에 병적인 변화가 오기 시작하는

30대 이후의 연령층이 심장검진을 받기 위해

내원할 수도 있으며,

심장으로 주요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관상동맥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는 관상동맥질환과

심장이 아무런 이유 없이 빠르게 뛰고,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을 보다 전문적인 시각에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내과의 분야에서 심장(순환기)에

더 집중하여, 심혈관계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곳으로

심혈관과 관련된 이상 증세가 발생했을 경우

심장(순환기) 내과를 내원하면

심장초음파, 심전도, 홀터 검사, 운동부하심초음파 등

심장 이상 증세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정밀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와 다른 심장 이상 증세가

발생한 경우 심장(순환기) 내과를 내원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심장이 아플 때 심장내과를

우선적으로 방문해야 하는 이유

심장통증은 심혈관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물론, 심장통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근골격계 질환, 심리적인 요인 등 매우 다양합니다.

그러나, 심혈관질환을 제외한 요인들은

예상치 못하게 우리의 생명을 앗아가는 가능성이

심혈관질환보다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은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갑자기 돌연사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심장통증이 발생하였다면 조속히

심장내과 내원하여 보다 정확히 진단받아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심장통증, 가슴통증이 있을 때

내원해야 하는 진료 과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이 평소와 다른 증상이

발생되더라도 심한 증상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병원을 내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같이 의료 시스템이 잘 되어 있고

마음만 먹으면 당일에 여러 검사를 받아 볼 수 있는

곳에서 이런 고민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소와 다른 증상이 발생되었다는 것은

위험신호일 수 있으며, 어떤 병이든

조기에 발견한다면 더 쉽고, 더 간단하게

해결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심장 부근에서 통증이 발생한 경우

꼭 심장(순환기) 내과가 아니더라도

가까운 내과 의원을 방문하여서

검사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끝까지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 심혈관질환 가족력이 있거나

협심증/심근경색/부정맥 등 심혈관질환이

의심되어, 자세한 검사를 받아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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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편한내과는 대학병원 출신의

20년 이상 순환기내과 분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을 필두로 전문성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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