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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방치하기 쉬운 혈압 높을 때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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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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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은 혈액이 혈관을 미는 힘, 즉 혈압이 너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고혈압의 기준은 수축기 혈압 120 mmHg 이상, 이완기 혈압 80 mmHg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문제는 혈압 높을 때 증상을 간과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혈압 높을 때 증상, 방치하기 쉽다?
사실 고혈압은 혈압이 높게 측정된다는 것 외에 뚜렷한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증상이 아예 없는 경우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혈압 높을 때 증상으로는 뒷목 당김, 무기력증, 피로감, 두통 등이 있는데 문제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단순히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라고 치부해버리기 쉽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고혈압 자체보다는 고혈압이 있는 경우에는 심혈관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합병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고혈압이 없는 이들보다 높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체내 수분이 줄어들면서 혈액량도 함께 감소해 혈압이 급격하게 낮아지면서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어 건강한 생활 습관과 휴식을 영유해야 합니다.
혈압이 높다면 심혈관검진도 잊지 마세요!
앞서 언급한 것처럼 혈압이 높을 때 증상은 방치하기 쉽고, 심혈관질환도 초반에는 별 다른 증상 없이 진행되기 쉽습니다. 어떤 질환이든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데요, 이를 위한 것이 바로 심혈관검진입니다.
심혈관검진은 증상이 없어도 현재 동맥경화 진행 정도와 심장 구조, 기능을 파악해 질환의 유무, 향후 질환이 나타날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고, 조기에 질환을 발견함으로써 시/수술보다 원활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특히 고혈압 인자를 가진 분들은 심혈관질환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으므로 정기적으로 심혈관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성인병도, 심혈관질환도 가슴편한내과가 함께 하겠습니다
순환기내과 전문의 3인이 진료하는 가슴편한내과는 고혈압 등 성인병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도 바라보며 진료하고 있으며, 고혈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첨단 장비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동원해 맞춤 치료 계획을 세우고, 관리를 도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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