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당뇨 있으면 협심증 발생률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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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는 혈중 포도당 농다고 낲아지는 고혈당 상태를 말하는 일종의 대사질환입니다. 당뇨가 나타나면 식생활에도 많은 제약이 생기는 등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게 됩니다. 당뇨 자체는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당뇨가 무서운 질환인 이유는 여러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당뇨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에는 협심증 등 심혈관질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당뇨 있으면 심혈관질환 가능성이 2배?
당뇨는 정상인보다 혈당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기 때문에 이로 인해서 당뇨 인자가 없는 사람들보다 심혈관질환이 나타날 가능성이 2배 가까이 높다고 합니다. 특히 대표적인 관상동맥질환인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당뇨 인자가 있으시다면 꾸준히 당뇨수치를 관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심혈관검진을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협심증 증상 없어도 당뇨병 있다면 심혈관검진 받으세요!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비롯해 많은 심혈관질환이 초반에는 특별히 증상을 보이지 않고 진행되는 경우가 드물지 않으며, 이로 인해 평소 건강해 보이던 사람도 최악의 경우에는 돌연사에 이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다 수월하게 치료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심혈관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거이 바람직한데요,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심혈관검진입니다.
심혈관검진은 증상이 없더라도 현재 심장의 상태를 진단하여 질환의 유무는 물론 추후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가능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뇨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정상인보다 심혈관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더욱 높으므로 주기적으로 심혈관검진을 받아 심장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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