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당뇨병원인 & 당뇨병초기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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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인슐린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의 일종이다.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고혈당으로 인해 여러 증상 및 증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되는 증상이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이 당뇨병이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주범이라는 것이다.
당뇨병원인
당뇨병의 원인에 대해서는 뚜렷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당뇨병을 불러오는 이유는 유전과 주변환경이라는 두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생긴다고 알려져있다. 환경적인 요인이란 노화, 비만, 스트레스, 임신, 감염 등의 내분비 이상의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인자가 합쳐질 때,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다.
당뇨병초기증상
당뇨병초기증상1. 체중감소
당뇨병이 생기면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쓰이지 않고 소변을 통해 거의 배출되기 때문에 체중이 감소되는 현상을 보일 수 있다.
당뇨병초기증상2. 피곤, 나른함
당뇨병 초기증상으로 몸이 피곤함을 느끼게 된다. 포도당이 제대로 흡수되지 못하기 때문에 힘든 일을 하지 않았음에도 항상 피로감을 느낀다.
당뇨병초기증상3. 갈증
당뇨병초기증상으로 갈증현상이 나타난다. 혈당이 높아지면 몸에서 물을 요구하게 되고, 혈당이 떨어지지 않으면 당이 신장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이 때 당은 다량의 물과 함께 배설되기 때문에 체내의 수분이 부족하여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된다.
당뇨병초기증상4. 소변보는 횟수 증가
당뇨초기증상으로 소변보는 횟수가 증가한다. 이는 물 섭취를 많이 하여 나타나는 현상으로 당뇨병이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라면 포도당이 몸밖으로 빠져나가 소변이 약간 끈적거린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당뇨병초기증상5. 손발저림
당뇨가 진행되면 신체의 말초신경계 이상이 생겨 손발이 저리게 된다. 포도당 분해능력이 줄어드는 당뇨 환자들은 피속에 당이 높아 피가 탁해져 각종 영양 뿐만 아니라 산소공급이 잘 되지 않는다.
당뇨병초기증상6.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다.
당뇨병은 인슐린이 줄어들어 체내에서 포당이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면역력이 급히 떨어지므로 신체에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고, 잘 낫지 않는다.
당뇨병합병증
- 망막병증 (실명할 수 있음) - 신기능장애 (신기능 저하로 심할 경우 투석이 필요함) - 신경병증 (저림, 통증) -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높아짐
당뇨예방방법
생활습관의 변화로 체중을 5~7% 정도 줄이게 되면 일부는 당뇨병의 발병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적절한 운동을 통해 체중을 조절하고, 평소 자가 혈당 측정기를 통해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