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정혈압 측정방법 정확히 알아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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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일 때 일반적으로 고혈압이라 할 수 있지만, 혈압은 측정할 때마다 수치가 달라질 수 있어, 1회 측정만으로는 고혈압 진단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정확한 혈압 측정을 위해서는 24시간 동안 15분~30분 간격으로 혈압을 측정하여 평균적인 수치를 내는 활동혈압을 이용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가정혈압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고혈압 예방을 위한 가정혈압 측정방법 정확히 알아두기!
가정혈압은 아침 2회, 저녁 2회 총 하루 4회를 측정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혈압을 측정할 때는 심리적으로 편안하고 안정된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측정 30분 전부터는 카페인·알코올의 섭취와 흡연 등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압박대(커프)의 위치는 심장 높이와 같게 하고 손가락 1~2개 정도가 들어갈 정도로 여유 있게 착용해야 합니다. 팔꿈치는 테이블 바닥에 댄 후 움직이거나 말하기, 다리를 꼬는 등의 행동은 자제해야 합니다.
이렇게 혈압을 잰 후에는 날짜와 최고·최저 혈압, 맥박수를 기록하고 같은 방법으로 1~2분 간격으로 한 번 더 측정하여 혈압의 평균 수치를 구합니다.
가정혈압 측정 시 고혈압 진단 기준은 진료실 측정 기준(140/90mmHg) 과는 다르게 최고혈압 135mmHg, 최저혈압 85mmHg으로 만약 이와 같은 평균 수치가 나왔다면 의학적인 도움을 받아 고혈압을 관리해야 합니다.
전문적인 고혈압 진료/심혈관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 하는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혈압은 환경, 컨디션, 측정 부위 등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지만, 가정혈압은 편안한 심리적 상태에서 측정하는 것으로 고혈압을 진단하는 데 중요한 정보입니다.
따라서, 가정혈압 수치가 고혈압으로 진단되었다면 가정혈압 수치를 기록한 정보를 의료진에게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 내과로 원내에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을 심혈관계 시각에서 진단할 수 있는 대학병원 출신의 26년 이상 경력, 이경진 원장을 필두로 순환기 전문 3인이 진료를 주도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정확하게 고혈압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 검진을 통해 심장 구조와 기능, 혈관 건강 상태, 혈압 정도 등을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치료 방향을 원활히 설립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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