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지혈증전단계 약 먹어야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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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진단 기준은 LDL 콜레스테로 160mg/dL 이상입니다. 하지만 그 이하일 경우에도 '경계'수치에 해당한다면 혈관이 위험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그렇다면 고지혈증전단계일 때 약을 먹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일상생활에서의 관리만으로도 괜찮을까요?
고지혈증전단계 약 먹어야할까?
고지혈증전단계일 때 미리 약 복용을 걱정하기 보다는 일상생활에서의 관리를 우선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우선 고지혈증은 대부분 비만인 경우가 많아, 체중을 감소하는 것에 목적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만 감량해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유의미하게 내려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만약, 체중 감량에 성공하고 생활습관 개선을 약 3개월 동안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권장 혈중 지질 수치에 도달하지 못했다면 그때 의학적인 판단하에 약물치료를 진행하는 것을 권합니다.
고지혈전단계 관리 및 합병증 예방 가슴편한내과 순환기내과 전문의에게 맡기세요!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유지되는 고지혈증은 심한 경우 심장마비, 심근경색 등 위험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고지혈증전단계라도 이미 혈중 지질이 많다는 것이며, 이는 혈관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순환기내과 전문의 3인이 함께하는 심장(순환기) 내과로 고지혈증을 포함하여,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합니다.
대학병원 및 심혈관질환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다 할 수 있는 미국 메이오 클리닉 등에서 분야별/유형별 심혈관질환 진료 경험을 축적한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고지혈증 진단은 물론, 심혈관 검진을 모두 주도합니다.
이를 통해 고지혈증을 더욱 전문적인 관점에서 진료하여, 고지혈증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과 관리는 물론, 고지혈증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 합병증 예방과 조기진단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만약 고지혈증전단계 중 당뇨나 고혈압이 있거나, 흡연자,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 가족력이 있는 경우라면 고지혈증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식단 조절 및 운동과 함께 심혈관 검진으로 콜레스테롤 수치 및 합병증 발생 가능성을 정기적으로 확인해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심혈관질환 검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 향후 5년~10년 내 고지혈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계 질환 합병증 가능성 예측 - 고지혈증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동맥경화 진행 정도, 심장 구조 및 기능 확인 - 고지혈증 합병증이 이미 발생된 경우, 수술 및 시술 전 더욱 원활한 조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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