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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가족력질환 - 성인병/심혈관질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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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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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에 걸친 직계관족, 혹은 사촌 이내에 같은 질환을 앓은 환자가 2명 이상인 경우, '가족력'이라고 합니다. 가족력은 유전질환과는 달리, 유전, 생활습관, 환경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대표적으로 말할 수 있는 가족력질환은 어떤한 것이 있을까요?
가족력질환 - 성인병/심혈관질환
대표적인 가족력질환으로는 성인병과 심혈관질환을 말할 수 있습니다. 부모 모두 고혈압이 있다면 성인 자녀의 29.3%가 고혈압일 수 있으며, 형제자매가 고혈압이라면 약 57% 가능성으로 고혈압일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수치상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서양에서는 부모 한 명이 당뇨병일 경우 자녀의 당뇨병 발병률은 15~20%, 부모 모두 당뇨병일 경우 30~40%로 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심혈관질환도 가족력질환으로, 매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캐나다에서 연구한 자료를 보면 부모가 심혈관질환으로 심정지를 경험했을 경우, 자녀도 심정지가 발생할 확률이 1.5배 높아질 수 있으며, 남성 40대 이전/여성 50대 이전에 동맥경화가 생긴다면 자녀에게도 나타날 위험이 2배 이상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미리 알고 예방해야 하는 '가족력질환'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 검진으로!
가족력질환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그 질환의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가족력이란 자신이 어떤 질병에 취약한지 알 수 있는 방법으로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족력이 있다면 특정 질환을 미리 의심하며, 정기적으로 검진을 진행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자칫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은 정기적인 검진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예방 및 수월한 대처를 취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 내과로 원내에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획일화된 방법이 나이, 성별, 가족력, 생활습관, 증상 등을 고려한 1:1 맞춤 검진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가족력으로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 심장/혈관과 관련된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경우, 이와 관련된 부분을 집중적으로 관리 및 파악하여, 가족력질환을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 및 조기진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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