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지혈증관리 2030 젊은층도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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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건강검진자 중 20세~39세 성인 568만 8천 55명을 대상으로 7년 동안 고지혈증이 심근경색, 뇌졸중 발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추적 관찰했습니다. 그 결과,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근경색, 뇌졸중 발생 위험도가 각각 2.2배, 1.8배 높은 것으로 추산되어, 각별한 주의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8년 국민건강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만 30세 이상의 고지혈증 유병률은 남자 20.9%, 여자 21.4%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젊은층이라도 주기적인 혈액 검사를 진행하여 고지혈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직 젊다고 안심하고 있나요? 고지혈증관리 2030 젊은층도 필수입니다!
고지혈증은 혈액 속의 지방성분이 필요 이상으로 많은 상태를 말하며, 이 상태가 장기간 지속될 경우 위에서 언급한 합병증 및 사망 위험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교적 젊은층은 자신이 고지혈증이라는 것을 알더라도 약물치료에 소극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고지혈증과 중성지방을 대수롭지 않게 방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이 고지혈증 합병증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젊은층이라도 식이, 운동 등 생활습관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의학적인 판단하에 약물치료가 필요하다면 조속히 진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고지혈증 진단 및 치료, 심혈관질환 합병증 예방에 최선을 다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 내과로 원내에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고지혈증은 심혈관질환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 혈관에 대한 전문적인 시각으로 고지혈증을 진단합니다.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심혈관질환 초기 진단과 치료를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연구한 순환기내과 전문의의 진단으로 고지혈증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진료하여, 합병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고지혈증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심혈관 검진 진행이 가능합니다. 심혈관 검진은 고지혈증 상태 파악은 물론, 동맥경화 진행 정도와 심장의 구조와 기능,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종합적인 검진 결과 데이터를 통해 향후 5년~10년 내 성인병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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