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지혈증전단계 관리 방법? 약 복용? |
---|---|
조회수 | 1192 |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고지혈증 진단 기준은 LDL 콜레스테로 160mg/dL 이상입니다. 하지만 그 이하일 경우에도 '경계'수치에 해당한다면 혈관이 위험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유지되는 고지혈증은 심한 경우 심장마비, 심근경색 등 위험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고지혈증전단계라도 이미 혈중 지질이 많다는 것이며, 이는 혈관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고지혈증전단계 관리 방법은 무엇이며, 약 복용이 필요한 시기는 언제일까요?
고지혈증전단계 관리 방법은? 약 복용 시기는 언제?
고지혈증은 대부분 비만인 경우가 많아, 체중 감소는 기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체중만 감량해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유의미하게 내려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새싹보리, 오메가-3 등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식단 조절을 진행하며, 유산소 운동을 주 3회 이상 꾸준히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약 식이조절과 체중 관리 등 생활습관 개선을 약 3개월 동안 진행한 후에도 권장 혈중 지질 수치에 도달하지 못했다면 의학적인 판단하에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지혈증전단계 중 당뇨나 고혈압이 있거나, 흡연자,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 가족력이 있는 경우라면 고지혈증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식단 조절 및 운동과 함께 심혈관 검진으로 콜레스테롤 수치 및 합병증 발생 가능성을 정기적으로 확인해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심혈관질환 검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 향후 5년~10년 내 고지혈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계 질환 합병증 가능성 예측 - 고지혈증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동맥경화 진행 정도, 심장 구조 및 기능 확인 - 고지혈증 합병증이 이미 발생된 경우, 수술 및 시술 전 더욱 원활한 조치 가능
고지혈전단계 관리 및 합병증 예방, 가슴편한내과 고지혈증 진단 클리닉으로!
가슴편한내과는 고지혈증을 포함하여,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 내과로 원내에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학병원 및 심혈관질환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다 할 수 있는 미국 메이오 클리닉 등에서 분야별/유형별 심혈관질환 진료 경험을 축적한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고지혈증 진단은 물론, 심혈관 검진을 모두 주도합니다.
이를 통해 고지혈증을 더욱 전문적인 관점에서 진료하여, 고지혈증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과 관리는 물론, 고지혈증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 합병증 예방과 조기진단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