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심방세동부정맥증상 유발하는 나쁜 생활습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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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불규칙적으로 박동하거나 답답함 등의 증상을 나타낼 수 있는 심방세동은 심장이 가늘게 흔들려 심장이 수축할 때 뿜어내는 혈액의 양을 감소하는 부정맥 증상입니다.
심방세동은 맥이 매우 불규칙하게 발생하고 전달되어 발생하여, 혈전(핏 덩어리)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데요, 만약 혈전의 일부가 떨어져 동맥을 타고 나가 뇌혈관을 막게 된다면 뇌졸중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심방세동부정맥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나쁜 생활습관을 개선하며, 자신의 심장 건강 상태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심방세동부정맥증상을 유발하는 나쁜 생활습관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발작성 심장세동 환자 1,295명을 대상으로 심방세동 원인이 될만한 생활습관을 조사했는데, 알코올·카페인·수면부족·운동·운동 부족·차가운 음료, 음식 섭취·고나트륨 식단·과식·탈수·왼쪽으로 눕는 것 등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환자 3/4은 위 생활습관 중 적어도 한 가지는 항상 심방세동을 유발한다고 답했습니다.
음주가 35%로 가장 많았고 카페인 섭취 28%가 뒤를 이었습니다. 심방세동부정맥증상이 있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뇌졸중 위험도가 최대 5배 높아집니다. 따라서, 심방세도부정맥증상을 유발하는 나쁜 생활습관을 개선하며, 심방세동부정맥증상이 지속적·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조속히 자신의 심장 건강 상태를 파악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심방세동부정맥증상 진단은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의 부정맥 특화 검진 프로그램으로!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원내에 대학병원 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심방세동부정맥증상은 매 순간 증상이 있다면 심전도만으로 진단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적어도 24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심장박동을 체크해 봐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불규칙적으로 발생하는 심방세동부정맥증상을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부정맥 특화 검진 프로그램(심장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등)으로 심방세동부정맥증상을 진단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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