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당뇨수치기준/당뇨병 진단 기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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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022 |
음식을 섭취하면 혈당은 자연스럽게 높아지지만,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인이 혈당을 조절하여 주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올라갔던 혈당은 다시 낮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때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높아진 혈당 수치는 낮아지지 않는데요, 이 상태가 지속될 때 당뇨병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미 당뇨 환자는 전체 인구의 8.5%를 넘어섰습니다. 당뇨가 있다면 심부전·심장마비·뇌졸중 위험이 일반인에 비해 높아지고 사망률을 최대 80%까지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평소 자신의 혈당 수치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당뇨수치기준/당뇨병 진단 기준은?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는 당뇨병은 공복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일 때, 이유 없는 체중 감소와 같은 전형적인 당뇨 증상이 있으면서 무작위 당 검사에서 혈당이 200mg/dL 이상일 경우 진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의 혈당검사만으로 당뇨병 진단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므로 반복 검사 및 추가 검사를 시행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심혈관 질환을 부르는 당뇨병 관리를 원한다면? '가슴편한내과 당뇨병 진단 클리닉'
위에서 언급했듯 당뇨병은 일반인에 비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이 약 5배까지 높아질 수 있어,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료를 시행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성인병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 관리는 물론 성인병으로 발생할 수 있을 심혈관 질환 등 합병증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더욱 전문적인 관점에서 당뇨병을 진료하고 있습니다. 만약 의학적인 판단하에 심혈관 질환 합병증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된다면 원활한 치료 및 예방을 위한 특화 정밀 검진도 자세히 받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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