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혈압 전단계도 심혈관질환 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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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은 50대 이상에서 발병되는 질환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최근 인스턴트식품 섭취의 증가·운동 부족 등으로 인해 비교적 젊은 층에서도 고혈압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혈압'은 정상 혈압→고혈압 전단계→고혈압 순으로 장기간에 걸쳐 발병하는 질환으로 심한 경우 생명을 위험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라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러나 고혈압 전단계도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고혈압 전단계도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위험인자입니다.
고혈압 전단계는 고혈압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해 관리해야 합니다. 그러나 고혈압 전단계에서 이미 심혈관질환 발병 원인인 관상동맥의 중상경화증 및 혈관 경화가 이미 진행된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습니다.
최근 한국인유전체연학조사(KHGS)에서 40~69세 1만 38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에서도 고혈압 전 단계인 수축기 혈압(최고 혈압) 120~139mmHg 이어도 심혈관 질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나왔으며, 특히 수축기 혈압이 130mmHg을 넘기면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이 76.7%나 높아졌다고 합니다. 때문에 고혈압 전단계라도 안심해서는 안 되며, 고혈압·고혈압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심혈관질환 위험 높이는 고혈압 전단계 가슴편한내과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자체적으로 보이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방치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주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하며 자신의 혈압을 관리해야 하며, 만약 평소와 다른 혈압 수치가 나온다면 의학적인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순환기) 내과로 고혈압과 같은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심혈관질환 초기 진단과 치료를 담당하는 곳입니다.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과 관리를 도와드리고 있으며, 자신의 심장 및 혈관 건강 상태를 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해 볼 수 있는 전문적인 심혈관 검진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고혈압 전단계를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진료할 수 있는 대학병원 출신의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주도하고 있어, 고혈압과 심혈관질환 합병증 등을 사전에 예방, 조기진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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