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평소 심장질환에 대한 걱정이 있거나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의 증상으로 심장쪽 건강이 걱정되는 경우 심혈관검사를 하게 됩니다. 심혈관검사 중, 가심장의 구조 및 기능을 관찰하는 검사인 심자초음파 검사는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이용하여 진단하는 검사로, 환자에게 고통이나 불편감이 없고 안전합니다.
초음파검사는 심장초음파, 경동맥초음파, 사지혈관초음파, 갑상선초음파, 복부초음파 등 종류가 다양하며, 어느 부위를 검사할 것인가에 따라 초음파의 종류를 결정하게 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란??
심장초음파 검사는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관찰하여 심장질환을 진단하고 추적관찰 및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또한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내과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 심혈관지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 흉부 X-선 검사 및 심전도 등에서 심비대 등의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
- 어지러움 및 실신, 부종, 만성피로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 심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당뇨병, 갑상선질환, 만성신부전, 류마티스질환, 빈혈, 만성폐쇄성 폐질환 등의 내과질환이 있는 경우
운동부하심초음파
운동부하심초음파란 운동부하검사(가슴에 심전도 자극을 부착한 후, 벨트 위에서 운동하여 심장병 환자의 운동능력을 평가하는 검사) 전후로 심장초음파를 시행하여 심근벽의 변화, 판막질환의 정도, 심장의 압력변화 등을 직접 확인하여 협심증, 판막질환, 운동시 호흡곤란에 대해 운동부하검사보다 정확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의 주의사항
- 심장초음파 검사시 꼭 공복일 필요는 없지만, 다른 초음파와 같이 시행할 수 있으니 검사 전 문의바랍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시간은 환자의 상태와 질환에 따라 20분~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장초음파 장비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기종 중 하나인 GE사의 Vivid 7 장비를 사용합니다.
◆ 가슴편한 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장혈관질환이 관련되었다고 의심되는 경우 바로 상급의료기관으로 전원이 필요하나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장혈관문제가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임상교수와 을지대학병원 순환기 내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심장혈관분야 세계 No.1인 미국 메이오 클리닉 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하신 이경진 원장님에게 직접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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