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심장병 자가진단법/예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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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 질병 사망원인 1위는 심혈관질환입니다. 한국은 암이 질병 사망원인 1위이지만, 그다음으로 가장 많은 사망원인은 심혈관질환이며, 혈관질환으로 사망하는 숫자를 살펴보면 암보다 더 많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러한 심혈관질환은 최근 고령화된 사회와 서구화된 생활습관으로 인한 고지혈증, 고혈압, 비만 등과 같은 심장병 선행 질환이 급증함에 따라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날로 급증하고 있지만 아직도 자신의 심장 건강에 무관심한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당신의 심장은 건강하십니까? '심장병 자가진단 방법'
- 혈압이 130/80mmHh 이상이다 - 운동을 주 1~3회 이하로 한다 - 고혈압이나 심장병 가족력이 있다 - 흡연을 하고 있다 - 주 2회 이상 음주하고 있다 - 음식의 간을 짜게 먹는다 - 패스트푸드를 주 2~3회 이상 먹는다 - 비만이다
만약, 이에 해당 하는 사항이 있다면 식습관 개선과 운동이 필요하며, 정밀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을 권합니다.
심장병 예방 방법 1. 싱겁게 먹는 습관 가지기!
짜거나 단, 자극적인 음식을 즐겨 먹는 식습관이 있다면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짜게 먹는 습관은 혈압을 높여 심혈관 질환 발생 원인인 동맥경화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은 세계 보건기구(WHO) 권장 5g 보다 훨씬 많은 11.2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음식을 싱겁게 먹도록 노력해야 하며, 육류보다는 혈중 중성 지방을 낮추고 혈전 형성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오메가-3가 들어있는 등 푸른 생선과 콜레스테롤 배출에 도움을 주는 섬유소가 풍부한 과일·채소·현미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병 예방 방법 2. 적정 체중 유지하기!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만이 있다면 심장질환 사망 가능성이 2.4배 증가할 수 있으며, 당뇨병 환자가 복부 비만이라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고혈압 발생 위험이 2.3배,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5.5배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렇듯 비만은 고혈압과 당뇨병, 고지혈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심혈관 질환의 발생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적정 체중(체질량지수 기준 25kg/㎡ 미만)을 유지해야 합니다.
심장병 예방 방법 3. 규치적으로 운동하기!
하루 30분 이상, 1주 3회~5회 이상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의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관상동맥을 비롯한 혈관의 탄력과 심장 근육을 발달시켜, 심장기능을 강화할 수 있으며, 우리 몸의 주요기관에 혈액공급을 원활하게 공급할 뿐만 아니라 노화방지 및 당뇨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심장병 예방 방법 4. 정기적인 검진으로 심장 상태 확인하기!
심혈관질환은 조기에 검진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므로 심혈관질환 검진을 통해 향후 5년 또는 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예방하고, 조기 진단을 통해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 동맥경화 진행 정도, 심장 구조 및 기능 확인 - 시술, 수술 전 심혈관 검진으로 더 원활한 조치 가능 - 향후 5~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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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입니다. 심혈관질환이 있어, 지속적인 검진이 필요하신 분은 물론, 보다 철저하게 심혈관질환 예방을 원하시는 분들까지 전문적인 검진을 편리하게 받으실 수 있는 특화된 검진 센터를 원내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내과 질환 및 심혈관 전문 진료 경력을 쌓고 다양한 분과별 진료 경험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는 의료진이 함께하고 있으며, 국내 유수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높은 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는 첨단 장비를 구비하여, 보다 정확하게 질환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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