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심장의 구조와 기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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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강한 근육으로 된 펌프로서, 피를 전신에 순환시켜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고 몸에서 생긴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거두어들여서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심장은 우리가 잠든 밤에도 쉬지 않고 계속 일을 하며 하루에 약 10만 번 이상 펌프질을 하면서 7,000리터 이상의 피를 품어내어 생명을 유지시킵니다.
심장과 관상동맥, 심장의 구조와 기능
심장은 보통 자신의 주먹만한 크기에 복숭아처럼 생겼으며, 4개의 방과 판막, 관상동맥과 심장에 전기를 일으키는 조직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개의 방은 2개의 심방(좌심방과 우심방)과 2개의 심실(좌심실과 우심실)로 되어 있는데요, 심방은 정맥으로부터 되돌아온 피를 받아 저장하고 있다가 심실에 공급해주고 심실은 피를 뿜어내어 전신 또는 폐로 순환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심장에는 피를 공급해주는 혈관이 있습니다. 마치 사슴뿔처럼 생겼다고하여 관상동맥(冠狀動脈)이라고 부르는데요, 이 관상동맥은 쉬지 않고 일하는 심장근육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합하는 동맥 혈관으로, 오른심장동맥과 왼심장동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심장과 관상동맥 이상이 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심장질환
심장질환은 심장을 구성하고 있는 구조물들의 구조나 기능에 이상이 생겼을 발생할 수 있으며, 심장병의 원인은 선청성과 후천성이 있습니다. 선천성 심장병의 8%는 유전적이며, 1-2%는 풍진이나 염색체 이상 등 질병이나 원인 불명의 외부 인자, 90%는 원인을 모르면서 확실하게 유전적은 아닌 즉 환경 인자와 유전적 소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심장질환의 주요 종류 - 돌연사, 실신, 부정맥, 심부전증, 심장 판막질환, 동맥경화증, 심근증, 관상동맥질환(협심증, 심근경색 등) 등
심장질환, 갑작스레 찾아와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
심장은 1분만 쉬어도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심장 정지 후 4분이 지나면 뇌세포 손상을 시작으로, 10분 이상이 지나면 치료를 받아도 후유증이 남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심장질환은 이와같은 돌연사의 주 원인입니다. 때문에 심장질환은 생명과 매우 직결되어 있다 할 수 있지요, 하지만 2년에 한 번씩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건강검진은 암의 조기 발견에만 집중되어 있습니다.
심장질환은 예방이 최우선, 시술/수술보다 더 앞서야 하는 것은 검진!
보통 심장질환이라고 하면 수술이나 시술이 필요하고 가장 먼저인 병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더 우선시되어야 하는 것은 본인의 심장 구조와 기능, 혈관의 건강 상태, 기타 질환 여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검진입니다. 검진 결과를 토대로 본인에게 어떤 치료가 필요한지 알고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조기에 검진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심장질환의 예방과 치료 역시 가능하기 때문에, 검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맞충형 심혈관 검진을 시행하는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는 획일화된 검진 아닌, 환자의 나이·병력·가족력·생활습관 등을 고려하여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심혈관 검진을 시행합니다.
-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 - 최첨단 심장 전용 초음파기기 및 트레밀 기기 - 간호조무사가 아닌 전문 간호사 등의 전문화된 의료팀 - 문제시 대처를 위한 안전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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