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심혈관질환 전조증상 세 가지 |
---|---|
조회수 | 4367 |
일상생활을 하는 도중 갑자기 흉통, 가슴 두근거림 등 심장 부근에서 이상 증세가 나타나더라도 일시적인 현상이라 여기며 방치해 두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증상이란 우리 몸에서 이상이 있다고 알려주는 신호이며, 심장은 생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장기입니다. 따라서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심혈관질환 전조증상을 숙지해 둔 뒤, 평소와 다른 이상 증세가 나타난다면 질환 유무를 확인해 보는 것을 권합니다.
심혈관질환 전조증상 첫 번째 "가슴이 아픈 증상"
가슴 부위 통증은 다양한 원인 및 질환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증상으로, 흉통을 가진 환자들은 실제 원인 질환을 살펴보면 소화기 질환이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명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협심증 및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질환도 그다음으로 빈번하기에,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예의주시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심혈관 질환 확진 환자분들은 '가슴이 따끔거림'. '가슴이 타는 듯한 느낌', '가슴을 짓누르는 느낌' 등으로 다양하게 가슴 통증을 표현합니다.
심혈관질환 전조증상 두 번째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
일상생활에서 느끼지 못하는 심장박동을 실제로 느낄 때 일반적으로 가슴이 두근거린다, 혹은 심계항진이 있다고 합니다. 심장박동이 빠르다는 느낌, 심장이 엇박자로 뛰는 느낌, 꿀렁거리는 느낌 등 다양한 증상으로 표현합니다.
가슴 두근거림의 원인은 심장 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그 외의 내과적 질환으로 인하여 심장이 이차적으로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으며, 심혈관 질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내과적 문제 및 심리적인 문제 등을 종합하여 원인을 파악하도록 해야 합니다.
심혈관질환 전조증상 세 번째 "숨쉬기가 힘든 증상"
호흡과 관련되어 불편감을 느끼는 경우를 말하며 숨이 부족하게 쉬어지는 느낌, 답답한 느낌, 숨찬 느낌, 가슴이 조이는 느낌 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특히 운동시 증상이 있거나 밤에 누웠을 때 이러한 증상이 심해진다면 심혈관질환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심혈관질환 전조증상이 있다면 진료는 어디서 받아야 할까?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등 심혈관질환 전조증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심장내과를 내원하여 정확한 증상 발생 원인을 파악해 보는 것을 권합니다. 심혈관질환은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갑자기 돌연사 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심장내과는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을 아울러 진료하는 특성화된 내과로, 협심증 및 심근경색/부정맥 등의 심혈관질환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관리해야 하는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등을 관리 및 치료할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 가슴통증/가슴두근거림/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원인을 찾기 위해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학병원급 검진시스템의 차별화된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증상 진단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 어떤 질환으로 인해 증상이 발생한 것인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되어 있는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증상 원인에 대해 정확한 진단 치료를 위해 기본적인 내과 검사 외에도 다양한 정밀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