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순환기내과 명의가 알려주는 심장질환 관리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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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물러가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는 환절기가 다가왔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밤낮 최저 기온이 평년보다 3~4도 더 낮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큰 일교차가 이어지는 환절기에는 조심해야 질환이 있다고 합니다. 무엇일까요? 바로 환절기에 환자 수가 급증하는 심혈관 질환입니다.
도대체 왜, 환절기에 심혈관 질환을 조심해야 하는 것일까요? 지금 순환기내과 명의라고도 불리는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최순욱 원장님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환절기에는 찬 바람으로 인해 심장에 부담이 갈 수 있습니다.
환절기에 심혈관 질환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몸이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면서 혈관이 갑자기 수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수축으로 인해 혈압이 높아질 수 있는데, 이때 심혈관계에 많은 부담이 갈 수 있습니다. 또한 기온이 낮아지면 몸을 긴장시키는 교감신경의 활동이 늘어나 심장의 부담이 늘어날 수 있으며, 심혈관이 막힐 확률이 커질 수 있습니다.
실체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1~1월에 혈압이 높아지게 되어, 혈관수축 촉진으로 혈압 상승과 더불어 동맥경화증의 합병증이 더 자주 발생한다는 것은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서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경우, 환절기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 왼쪽 가슴 통증, 가슴 두근거림, 호흡곤란 및 어지러움 증상 등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 심혈관 질환 가족력 등 잘못된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 : 흡연, 과도한 음주,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 및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환절기 심혈관 질환을 예방 및 조기진단 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 심혈관 질환 예방 과 조기진단 방법은 사각지대에 놓여져 있어, 치료 시기를 놓치고 있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하면 수술이나 시술이 필요하고 가장 먼저인 병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심혈관 질환에서 우선시되어야 하는 것은 바로 본인의 심장 구조와 기능, 혈관의 건강 상태, 기타 질환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검진입니다.
검진 결과를 토대로 본인에게 어떤 치료가 필요한지 알고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조기에 검진과 체계적인 운동 및 식습관만 제대로 지켜준다면 심혈관 질환 예방과 치료 역시 가능합니다. 따라서 검진과 생활습관 개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순환기내과 명의가 알려주는 환절기 운동 주의사항!
1.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과 준비운동을 시행해야 합니다. 자신의 운동 능력에 맞는 적절한 강도로, 규칙적인 운동을 시행해야 합니다.
대학병원급으로 전문적인 검진을 받을 수 있는 곳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혈관 질환을 앓고 계시거나 혹은 예방하고자 하는 분들이 편하게 내원하여, 대학병원급으로 전문적인 검진을 받을 수 있는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는 확일화된 검진이 아닌, 환자의 아니, 병력, 가족력, 생활습관 등을 고려하여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심혈관 검진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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