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쪼이는 느낌,  심장이 조이는 느낌 등, 가슴부위에 통증을 느낄 경우 우리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닐지 하는 걱정을 하게 됩니다. 가슴 부위에는 생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심장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장기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와 같은 증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우리 몸에서 이상이 있다고 알려주는 하나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가슴 통증이 있다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봐야 합니다.

가슴이 쪼이는 증상, 심장이 조이는 느낌이 나타난다면

심장 질환 유무와 정확한 원인 파악을 해봐야 합니다.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의 실제 원인을 살펴보면 대부분 위장 관련 질환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을 포함하는 심혈관질환도 그 다음으로 많은 원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은 그냥 방치해 둘 경우 심정지 등,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으며 치료를 하더라도 그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가슴 부위의 통증이 느껴진다면 일반적인 내과 검사와 함께 심장 질환 유무와 발생 가능성 등을 확인해 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협심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 가슴통증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협심증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 가슴통증을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가슴이 아프다고 무조건 협심증은 아니지만, 만약 계단을 오를 때, 언덕을 오르거나 물건을 드는 등의 심장이 많은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통증이 발생한다면 협심증일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안정을 취하게 되면 가슴통증은 사라지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협심증 증상에 대한 표현으로는 가슴이 조이는 증상, 쥐어짜는 듯한, 뻐근함, 무거운 것으로 눌리는 듯한, 터지는 듯 답답함 등으로 느끼는 사람마다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공통적인 것으로는 심장이 더 많은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 가슴통증이 나타나는 것이고, 증상은 대개 2~3분에서 15분 정도 지속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아래 상황에서 가슴 통증이 발생한다면

협심증일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 빨리 걷거나 뛰거나 계단을 올라갈 때

- 육체적 활동을 과도하게 할 때

- 화가 나거나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을 때

- 무거운 것을 들 때

- 갑자기 찬바람을 쐬거나 음식을 많이 먹은 후 

협심증 의심 증상이 있다면,

의학적인 도움을 받아 진단 받아야 합니다.

  증상만으로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는 어려울 수 있으며, 자가진단만으로 협심증이라고 판단하는 행동은 좋지 않습니다. 심장질환에 대한 진단은 의학적인 판단하에 환자의 나이, 성별, 심혈관계 위험인자, 진찰소견, 검사소견 등을 종합하여 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심장 및 혈관 전문 내과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2008년 전세계 사망원인 1위는 허혈성 심질환, 2위는 뇌졸중 및 기타 뇌혈관질환으로, 심뇌혈관질환이 전체 사망 원인의 23.6%를 차지하였습니다. 최근 한국에서도 서구화된 식습관과 고령화로 인해 심혈관질환이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이러한 심혈관 질환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에 대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를 주도하고 있으며, 대학병원과 동일한 첨단 장비를 사용하고 있어, 더욱 객관적인 검진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를 자세히 보고 싶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