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직장인 심장 건강 지키기 STEP 2. '심장이 빨리 뛰어요' 부정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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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의 경우 특별한 상황이 아닌 편안한 상태에서는 자신의 심장 박동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만약 회사에서 가만히 앉아 업무를 보던 도중 '심장이 빨리 뛰어요', '가슴이 엇박자로 뛰어요' 등의 증상이 지속한다면 생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정맥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 분들은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증상을 방치해 두고 자신의 심장 건강을 내버려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이 빨리 뛰어요' 증상을 나타내는 부정맥에 대해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직장인이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심장이 빨리 뛰어요' 부정맥 의심 증상
부정맥은 종류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지만,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심장이 빨리 뛰는 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부정맥 환자들은 맥박이 빨라지는 느낌, 빠르게 뛰는 느낌 등 매우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실신 및 어지러움 등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외에도 서맥 부정맥이나 빈맥 부정맥, 심방세동 등 부정맥 종류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어, 증상에 따른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부정맥 방치해두면 돌연사 위험 가능성이 있다?
또한 심실세동과 같이 악성 부정맥이 발생하게 된다면 순간적으로 심장 기능이 완전히 마비돼 곧바로 돌연사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부정맥 예방 방법
부정맥 예방을 위해서는 먼저 비만, 혈당, 혈압 등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적절한 체중 조절과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칼로리 섭취 및 과도한 염분 등을 조절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간단한 운동은 부정맥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하루 30분, 일주일 3회 이상 가벼운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업무 도중 부정맥 의심 증상을 느낀적이 있다면? 심혈관 검진을 받아봐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심장 관련 질환은 수술이나 치료가 급선무라 생각해, 질환 발생 전까지는 예방하려고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심혈관 질환은 검진을 통해 예방할 수 있으며 의심 증상이 나타난 후라도 검진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확인한 후 치료 계획을 설립해야 합니다.
또한, 최근 발생하는 부정맥은 심혈관 질환에 의해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조기에 검진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예방과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통해 심장 및 혈관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향후 5~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미리 예측한 후 그에 알맞은 방법으로 예방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시간 없는 직장인도 빠르게 검진 받아볼 수 있는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을 모두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부정맥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이 걱정되는 분이나, 이미 심혈관 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계신 분들이 편하게 방문하여 검진 및 진료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부정맥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에 대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진료를 주도하고 있으며, 대학병원과 동일한 최첨단 장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료부터 검진, 결과까지 모두 원스톱으로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어 이곳 저곳 옮겨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최소화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검진을 미루고 계셨던 경우라도 편하게 대학병원급 심혈관 진료 및 검진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부정맥 특화 검진 프로그램>
심장 초음파 : 비침습적인 심장 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방법으로 심장의 내부 구조를 포함한 기능, 혈류 속도 등 심장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관찰하는데 중요하게 사용됩니다.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 부정맥은 증상이 매 순간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지 않아 정확한 진단을 하는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약 하루 동안 특수하게 만들어진 심전도 기록 장치를 인체에 부착한 후, 생활하면서 심장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24시간 심전도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 만약 며칠에 한 번씩 부정맥 증상이 나타나,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로 부정맥 진단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약 일주일 동안 소형 심전도 기기를 부착한 후, 불규칙적으로 일어나는 증상을 알아보기 위한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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