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직장인 심장 건강 지키기 STEP 1. 왼쪽 가슴 통증 나타내는 협심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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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갑자기 회사에서 업무 스트레스를 받거나, 급한 전화로 인해 격렬한 움직임이 있을 때 갑자기 왼쪽 가슴 통증을 느낀 적이 있다면 우리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닐지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렇듯, 직장인들은 여러 증상 및 통증을 호소하지만,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자신의 심장 건강을 방치해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직장인 심장 건강 지키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여러 컨텐츠에 나누어 심혈관 관련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직장 샐활 중 갑자기 느껴지는 '왼쪽 가슴 통증' 협심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협심증이란 심장 근육에 주요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관상동맥이 좁아졌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심장 전체 또는 일부분에 혈액 공급이 감소하게 되어 왼쪽 가슴 통증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통증은 평소에는 크게 느끼지 못하다가 심장이 혈액을 많이 요구하는 상황(높은 업무 강도, 상사 스트레스, 회사 내 격렬한 움직임 등)이 있을 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이 외 심장이 조이는 느낌, 콕콕 찌르는 느낌 등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일 때 발생 위험 높은 협심증
사무직 종사자일수록 "책상에 앉아 일하는데 심장에 무슨 무리가 가겠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오래 앉아있기 때문에 복부 비만이 될 확률이 높고, 업무상 스트레스를 더 받기 쉬우므로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최근 영국 매체 더 선에서 진행한 연구에서도 이 근거를 뒷받침해주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우체국 로열메일 직원 111명(사무직 55명, 내근직 56)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 허리둘레가 사무직이 외근직보다 평균 3cm 정도 크다는 것과 체질량지수(BMI)도 내근직이 더 높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또한, 신지대사 측정치를 고려하는 프로캠 연구의 측정 방법을 사용해, 심혈관 질환 발생 확률도 사무직이 외근직보다 1.6% 앞선다고 밝혔습니다.
왼쪽 가슴 통증이 없어졌다 하더라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봐야 합니다.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약 70%이상 좁아지기 전까지는 증상이 있다 없다를 반복할 수 있어, 병원에 내원하려다가도 증상이 없어져서 가지 않으시거나,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가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질환을 더욱 악화시켜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란 우리 몸에서 이상이 있다고 알려주는 하나의 신호로, 신호가 있다 없어진 경우라도 무심코 넘겨서는 안되며 정확한 원인 파악을 해봐야 합니다.
대학병원급 협심증 진단 및 검진 할 수 있는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대부분의 사람들은 심장 관련 질환은 수술이나 치료가 급선무라 생각해, 질환 발생 전까지는 예방하려고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심혈관 질환은 검진을 통해 예방할 수 있으며 의심 증상이 나타난 후라도 검진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확인한 후 치료 계획을 설립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을 모두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협심증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또한 진료부터 검진, 결과까지 모두 원스톱으로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어 이곳 저곳 옮겨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최소화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검진을 미루고 계셨던 경우라도 편하게 대학병원급 심혈관 진료 및 검진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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