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과는 다르게 해외로 나가는 절차도 간편해지고 글로벌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민 등 장기간 해외에 나가있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를 나가기 전 걱정·기대감 등 여러 감정으로 인해 챙겨야 할 것들을 빼 먹는 경우가 많지만, 챙겨야 하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여권과 심장 건강 상태 확인입니다.

장기간 해외를 나가려고 준비중입니다.

심장 건강 상태 왜 확인해봐야 하나요?

  해외에서 만약 심장 질환 의심 증상이 발생했다 하더라도 의료보험 해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비용적인 면에서 상당한 부담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의료기간이 제대로 구비되어 있지 않은 곳도 많아 치료시기를 놓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은 생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위로 만약 이상이 생긴다면 조치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급성 심정지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생명을 위협하는 불행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민이나 장기간 해외를 나갈 계획이 있다면 꼭 정확한 심장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 상태를 확인한다고 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심장 질환은 수술이나 치료가 급선무라 생각해, 질환 발생 전까지는 예방하려고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심혈관 검진을 받는다면 전체적인 심장 건강상태와 함께 동맥경화의 진행 정도 등을 진단하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객관적인 테이터를 토대로 향후 5~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미리 예측할 수 있어, 이로 인해 정확하게 심장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 검진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요?

  먼저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를 통해 전문의가 어떤 증상이 있는지 들어보고 나이, 성별, 혈압, 청진기를 이용한 흉부 청진 결과 등 기본적인 진찰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 후 기본적인 내과 검사인 혈액/소변 검사, 흉부 x-ray, 심전도 등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보며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알아보게 됩니다.

  만약 여기서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이 보였다면 심장 해부학적 구조 및 기능을 알아보기 위한 심장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게 되고, 의학적인 판단하에 정밀 검사가 필요로 하다면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심장 상태를 정확히 판독할 수 있는 곳에서 심혈관 검진을 받고 싶어요'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조기 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대학병원, 종합병원 등 여러 곳에서 풍부한 사례 및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 및 검진을 주도하고 있으며, 대학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최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대학병원 급 심혈관 검진을 편하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진료부터 검진, 결과까지 모두 원스톱으로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으며 획일화된 검진이 아닌 개개인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도 시행중에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해외여행 준비 중 시간이 없어 검진을 미루고 계셨던 경우에도 부담 없이 자신의 심장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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