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협심증 전조증상 및 자가진단법으로 혈관건강 체크하기! |
---|---|
조회수 | 1573 |
아침과 저녁은 춥고 낮에는 따뜻한 일교차가 한창인 요즘, 기온 차에 매우 민감한 혈관 질환을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관상동맥이 좁아져 발생할 수 있는 협심증은 봄철 진료 환자가 급증하는 추세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지금과 같은 시기에는 협심증 전조증상 및 자가진단법을 파악한 후 그에 해당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조속히 대처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협심증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전조증상'
협심증 전조증상에는 평소 안정을 취할 때는 특별한 통증을 없다가 격렬한 움직임 있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등 심장에서 많은 혈액을 필요로 할 때 급성 가슴 통증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 가슴 답답함과 호흡곤란, 피로감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70% 이상이 좁아지기 전까지는 증상이 모호하거나 없는 경우가 많아, 만약 자신이 인지하는 증상이 나타났다면 질환이 상당히 진행되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협심증이 발생하는 원인과, 질환 진행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위험인자'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원인은 바로 동맥경화입니다. 동맥경화는 혈관 안 쪽을 덮고 있는 내막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혈관을 좁아지게 만드는 것으로, 일종의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입니다.
하지만 만약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가 있다면 동맥경화 진행을 가속화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협심증·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 발생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 -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 성인병, 심혈관 질환 가족력, 과체중, 복부비만 등
'주기적으로 확인해봐야 하는 협심증 자가진단법'
1. 최근들어 가슴 통증 주기적으로 느껴진다.
2. 계단이나 언덕을 조금만 올라도 숨이 차다.
3. 과식하면 가슴 중앙 부위가 뻐근하고 답답하다.
4. 무거운 물건을 들었을 때, 따끔거리는 가슴 통증을 느낀 적이 있다.
5. 추운 날씨, 혹은 아침 시간에 가슴 통증이 발생한 적이 있다.
* 만약 이 중 3가지 이상이 해당된다면 협심증을 의심해 볼 수 있으므로 조속히 순환기내과를 내원하시어, 전문의와 자세한 상담을 시행해야 합니다.
정확한 협심증 진단을 할 수 있는 곳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을 모두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조기 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협심증을 포함한 각종 심혈관 질환에 대한 풍부한 사례 및 임상 경험이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를 주도하고 있으며, 대학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최첨단 의료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더욱 전문성 있는 진단 결과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결과에 따라 스텐트 시술 등 시술/수술이 필요하다면 대학병원 의료진과 빠르게 연계해 드리는 대학병원협진 시스템도 시행중에 있으며, 개개인 특성에 최적화된 검진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