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심부전 증상, 어떤 것이 있는지 알고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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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전은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악화되거나 급성 발작으로 인해 급사할 수 있어 평소 인지와 주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하지만 올해 심부전 연구회와 한국 심장 재단이 성인 1,36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약 75%가 심부전을 다른 증상과 구분하지 못했으며, 90%는 심부전 예후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이 이 결과를 보며 '낮은 질환 인지도가 치료시기를 놓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불행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라고 조언할 만큼 평소 유의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심부전, 정확히 어떤 질환인가요?
심부전은 이름 그대로 심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심장 본래 기능인 펌프 기능이 떨어지면서 체내 대사에 필요한 양의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게 되어 발생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심부전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은?
심부전이 발생하게 되면 다리로 내려간 혈액이 중력과 약해진 심장 기능 탓에 몸 위쪽으로 다시 잘 올라오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몸과 발목이 집중적으로 붓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체중 증가가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심부전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으로는 호흡곤란이 있습니다. 계단을 오르거나 몸을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았지만 마치 운동을 했을 때 처럼 숨이 찬다면 심부전 의심 증상일 수 있습니다.
심부전 의심 증상, 내버려 두면 안됩니다.
심부전은 보통 고령층에서 자주 발병하는 질환으로, 심부전 초기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노화 현상으로 여기며 병원을 내원하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심부전이 발생한다면 우리 인체에 사소한 균형이 깨져 치료 하더라도 완치할 확률이 매우 낮으며 심한 경우 심장 이식 수술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미하더라도 심부전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조속히 병원을 내원해 보아야 합니다.
심부전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심부전을 예방하고 싶다면 금연 및 금주와 함께 채소와 과일, 등 푸른 생선, 견과류 등 건강한 식습관으로 칼로리 섭취 및 과도한 염분 등을 조절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간단한 유산소 운동으로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지켜준다면 심부전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심부전을 확실하게 예방할 수 있는 방법, 바로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입니다.
심부전은 심한 경우 급사할 수 있는 질환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조기 진단에 성공하고 적절한 관리 및 치료가 이루어진다면 예방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심장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와 함께 향후 5~10년 내 심혈관 질환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심혈관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아,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으로 질환을 예방해야 합니다.
치료보다 예방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심부전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을 모두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심부전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심혈관 검진을 시행하게 되면 심장 건강 상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 데이터를 토대로 향후 5~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어, 더욱 정확하고 안전하게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특징>
- 개인 특성에 최적화된 검진 프로그램을 시행 중에 있어 심부전에 대한 정확한 예방 및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 국내 몇몇 유수 병원에서만 시행하고 있는 고난도 검사인 운동부하심초음파를 미국 메이오 클리닉에서 전공하신 경험 등 임상 경험이 풍부한 순환기 내과 전문의가 진료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 대학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는 최첨단 장비를 사용하고 있어, 더욱 객관적인 검진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 검진 결과에 따라 시술/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대학병원 의료진과 빠르게 연결해 드리고 있으며, 시술/수술 후에는 다시 가슴편한내과에서 편하게 내과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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