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급증하는 협심증 초기증상 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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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이란 심장근육으로 중요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영양분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가슴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관상 동맥이 완전히 막혀버리는 급성 심근경색으로 이어져 생명을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는데요.
이러한 협심증은 통상 추운 겨울철에 악화한다고 많이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3월 환절기에 진료환자가 급격히 증가한다고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조사한 자료에서도 2015년 3월에 협심증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17만 5,270명으로 2월보다 16.7%가 증가했다고 밝혀진 바 있습니다.
협심증, 3월에 급증하는 이유는?
기온이 낮아지게 되면 온도에 매우 민감한 혈관은 갑자기 수축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평소에 운동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활동량이 많아지게 된다면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어, 협심증 발병 우려가 커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3월인 지금 협심증 초기 증상을 파악하여 의심 증상이 없는지 점검이 필요한 때입니다.
협심증 초기증상, 가슴통증에 주목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초기증상은 가슴 통증으로, 심장근육의 혈액이 많이 필요로 하는 상황 등에서 주요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협심증으로 확진을 받은 환자분은 왼쪽 가슴 통증, 뻐근함, 조여듦, 쥐어짜는 느낌 등 매우 다양하게 표현합니다.
하지만, 협심증은 한 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종류가 있고, 이에 따라 초기증상이 다르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증상이 있다 없다를 반복할 수 있어, 일시적으로 증상이 나타났더라도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검진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협심증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면? 지체 없이 심혈관 검진 받아보셔야 합니다.
가슴 통증은 협심증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물론, 가슴 통증이 있다고 해서 협심증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통증이라는 것은 우리 몸에서 이상이 있다고 알려주는 하나의 신호로, 이러한 통증을 무시하고 지내다간 치료시기를 놓쳐 불행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협심증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면 지체 없이 심혈관 검진을 통해 동맥경화의 진행 정도, 심장의 구조 및 기능을 확인하여 향후 5~10년 내 협심증 및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예방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협심증 예방 및 조기 진단을 위한 관상동맥 특화 검진 프로그램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을 모두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1:1 상담을 통해 개인 특성을 판단하여 최적화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시행 중에 있어, 협심증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예방 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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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병원에서만 사용되고 있는 최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객관적이고 안전한 검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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