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순환기내과 심혈관검진으로 심혈관질환 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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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인구주택 총조사' 전수집게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월 기준 우리나라 만 100세 이상 고령자 수는 3159명이었다고 합니다. 10년 전인 2005년에 961명인 것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인간의 평균수명은 80세를 넘어 "호모 헌드레드 시대(100세 삶이 보편화되는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서 중요한 점은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으로, 의학계는 인류 건강과 수명 연장의 가장 중요한 열쇠로 "혈관"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하면서, 심혈관 질환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다가와 사망에 이르는 질환, 심혈관 질환
전 세계 사망원인 1위,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는 심혈관 질환입니다. 혈관질환으로 사망하는 숫자를 살펴보면 암보다 더 많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심혈관 질환이 가장 무서운 이유는 예고가 없다는 점입니다. 암은 발견 후, 사망하더라도 그 기간을 예측할 수 있어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조그이라도 있지만, 심혈관 질환은 건강해 보이던 사람도 증상이 발생하고, 1시간 안에 사망하는 돌연사의 가장 많은 원인으로 갑작스럽게 발생하여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혈관 검진으로 심혈관 질환 예방
심장은 1분만 멈추어도 문제가 생기게 되고, 심장 정지 후, 4분이 지나면 뇌세포 손상이 시작, 10분이 지나면 치료를 받아도 후유증이 남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처럼 심혈관 질환은 생명과 매우 직결되는 질환이지만, 아직도 증상이 있더라도 방치하는 경우가 많고, 심혈관 질환으로 진단이 난 후에야 치료를 시작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심장은 참을성이 매우 강한 장기로, 심장이 원인이 되어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미 질환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검진을 통해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또한 증상이 없더라도 심혈관 검진을 통해 동맥경화의 진행 정도, 심장의 구조 및 기능을 확인하여 심혈관 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 검진이 필요한 경우
→ 심혈관 질환 의심 증상 :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어지러움 및 실신, 만성피로 →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 :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 가족력, 과체중/복부비만 → 잘못된 생활습관 : 흡연, 운동부족, 과로/스트레스
심혈관 검진 믿고 받을 수 있는 순환기내과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순환기내과로,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조기 진단을 위해 대학병원급으로 전문적인 심혈관 검진을 받을 수 있는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에 대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의 정확한 검진, 첨단 검진 장비를 통한 심혈관 질환의 조기 진단 및 예방, 1:1 상담을 통해 개개인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심혈관 검진을 시행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혈관 검진을 통해 동맥경화의 진행 정도, 심장의 구조 및 기능 등을 확인하여 향후 5년, 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예방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을 높이고 예후를 좋지 않게 만드는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도 심혈관 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및 치료함으로써 심혈관 질환에 대한 조기 진단 및 예방을 위해 노력합니다.
또한, 검진 결과에 따라 예방을 위한 교육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심혈관질환으로 진단 내려진 경우 향후 필요한 치료 계획 수립, 합병증 예방 방법 안내,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관리 및 약물치료 등을 통해 심혈관질환 조기진단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 가슴편한내과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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