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심장이 보내는 위험신호, 협심증 초기증상에 주목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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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허혈성 심장 질환의 진료 인원은 2011년 75만 5천명에서 2015년 86만명으로 13.9%(연평균 3.3%) 증가했다고 합니다. 허혈성 심장 질환 중 협심증이 전체의 68.4%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협심증이 심해질 경우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어 협심증 초기증상에 많은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협심증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심장은 3개의 관상동맥 혈관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는데요. 이 혈관 중 어느 한 곳이라도 급성 또는 만성으로 혈관의 지름이 좁아진다면, 심장 전체 또는 일부분에 혈액이 부족한 허혈 상태가 되고, 이에 따라 여러 가지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심장이 보내는 위험신호, 협심증 초기증상은?
협심증의 대표적인 초기증상은 가슴통증입니다. 특히 안정을 취할 때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 계단을 오르거나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는 등의 심장이 많은 혈액이 필요한 상황에서 증상이 발생하고, 안정을 취하면 통증이 완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통증의 부위는 가슴 좌측 또는 중앙부에 나타나기도 하며, 턱이나 어깨, 왼쪽 팔을 따라 방사통이 생기기도 합니다. 가슴통증 외에 숨이 찬 호흡곤란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협심증 초기증상 TIP
01. 어떤 분들은 증상이 발생하기 전까지만 운동하고 병원을 안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증상은 심장에 문제가 있다는 하나의 싸인이기 때문에 평소에 없는 증상이 가슴 쪽, 명치 쪽에 있다면, 바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02. 협심증은 관상동맥 혈관이 70% 이상 좁아지기 전까지는 증상이 거의 없거나 모호한 경우가 많으며, 만약 증상이 나타났다면 협심증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03. 안정을 취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증상이 30분 이상 지속된다면 심근경색으로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협심증 초기증상 있다면, 심혈관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협심증도 초기에는 어떤 경우에는 증상이 있다가 또 어떤 경우에는 증상이 없기를 반복하여 병원에 가려다가 증상이 없어 방치하다가 질환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협심증이 의심된다면 협심증의 조기 진단 및 예방을 위한 심혈관 검진이 필요합니다. 특히 관상동맥 혈관이 70% 이상 좁아지기 전까지는 심장초음파 검사에서 정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다 정밀한 검진을 위한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가 필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초음파, 운동부하심초음파 등의 관상동맥질환 특화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협심증에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관상동맥질환 특화 검진 대상자
01. 가슴통증,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는 분들 02. 가족 중 협심증 · 심근경색 등 관상동맥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분들
협심증 예방, 가슴편한내과가 함께 합니다.
심혈관 질환에 대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의 정확한 검진, 첨단 검진 장비를 통한 심혈관 질환의 조기 진단 및 예방, 1:1 상담을 통해 개개인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심혈관 검진을 시행합니다. 심혈관 검진을 통해 동맥경화의 진행 정도, 심장의 구조 및 기능 등을 확인하여 향후 5년, 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예방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iheartwe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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