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심근경색 초기증상, 심근경색 전조증상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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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돌연사의 주범, 심근경색. 건강하다고 생각한 사람이 갑자기 1시간 이내에 사망하는 돌연사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심근경색이란,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혈전이나 혈관 수축에 의해 완전히 막히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빠른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증상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심근경색 전조증상 주의!
심근경색 초기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은 주로 가슴통증을 호소합니다. 관상동맥 혈관이 막히면 심장은 혈액이 부족한 상태가 되면서 가슴통증,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통증의 양상은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 압박하는 듯한 통증 등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고, 왼쪽 어깨 또는 왼쪽 팔의 안쪽으로 통증이 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에 따라 통증을 호소하기 전, 갑작스러운 실신이나 심장마비로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합니다.
심근경색은 시간과의 싸움! 심근경색 골든 타임!
심근경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여 빠른 시간 내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생명을 살리는데 매우 중요한 심근경색 골든타임은 심근경색 초기증상이 발생되고 치료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120분 이내입니다. 이 시간 안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다면 후유증이 심해지거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예방법은?
01. 생활습관 개선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는 고열량, 고지방 과다섭취가 지속될 경우 비만으로 이어져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콜레스테롤이나 포화지방산 섭취가 줄이고, 불포화지방산과 녹화색 채소와 과일 등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운동을 하는 사람에 비해 심혈관 질환 발병률이 2배 가량 높습니다. 일주일에 3일 이상, 30분 이상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흡연과 음주는 혈관세포를 손상시키고, 혈중 지방을 증가시켜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금연, 금주하는 것이 좋습니다.
02.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
심근경색은 조기에 심혈관 검진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따라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위험인자가 있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라면 심혈관 검진을 통해 동맥경화가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지,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심혈관 검진을 통해 향후 5년, 10년 내 자신의 심혈관 질환 가능성을 예측하고 조기 진단, 치료가 적절히 이루어진다면, 심근경색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관상동맥질환 특화 검진 프로그램으로, 심근경색 예방에 노력합니다."
심근경색의 발병 초기에는 관상동맥의 혈관이 좁아진 정도가 심하지 않아 위험한 상태에도 일반 심장초음파 검사에서 정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갑작스러운 상황에 의해 혈관 내벽이 터져 급성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가슴편한내과에서는 협심증 · 심근경색 예방을 위한 관상동맥질환 특화 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학병원급 첨단 장비를 사용한 심장초음파 검사 /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등의 심혈관계 검사 뿐만 아니라 의학적 판단에 따라 돌연사의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는 TWA 검사와 심근효소를 10분 안에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i-STAT 검사를 통해 심근경색의 빠른 대처가 가능합니다.
또한, 검진 후 검진 결과에 따른 심혈관 질환에 대한 교육 및 관리, 약물치료 관리를 해드리며, 심혈관 질환 문제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에게 시술 의뢰를 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예방, 가슴편한내과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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