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국인 사망원인 2위 심혈관질환, 검진으로 예방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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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심혈관 질환이 뇌혈관 질환을 누르고 한국인 사망원인 2위로 자리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건강검진은 암의 발견에만 집중되어 있어 심혈관질환에 대한 인식은 늘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특히 아직도 많은 분들이 심혈관질환을 40대 이상의 중장년층, 노년층에게만 발생하는 질환으로 인식하고 있어 사망률 또한 매우 높은 편인데요.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젊은 층에서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주의와 예방이 각별히 필요합니다.
심혈관질환, 젊은 층도 예외가 아니다!
심혈관질환의 원인인 동맥경화는 10대부터 나타난다고 많은 연구를 통해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 흡연, 음주,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에 의해 동맥경화의 진행이 빨라지고 젊은 층에서도 심혈관 질환의 환자가 나타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은 건강해 보이던 사람도 아무런 예고 없이 증상 발생 후 1시간 이내에 사망까지 이르게 할 수 있으며, 치료를 받더라도 사망하는 경우가 있어 평소 심장건강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환입니다.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을 조기에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젊은 층이라도 심장건강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심혈관계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 질환의 가족력 등의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들은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있는지를 반드시 심혈관 검진을 통해 확인해야 하며, 이미 혈관에 동맥경화가 시작한 경우에는 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동맥경화의 진행 정도를 확인하고, 위험인자로 작용하는 다른 성인병의 조기진단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심혈관질환, 조기에 검진받으면 예방 가능!
심혈관질환은 조기에 검진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예방 및 조기치료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하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거나 경미하여 환자가 질환을 자각하기 어렵고, 신체에 이상이 없어 조기진단을 받는 경우도 드뭅니다. 하지만 조기진단과 치료시기가 늦어질수록 후유증이 남거나 치료받더라도 사망하는 경우가 많아 평소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통해 심장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질환을 조기발견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은 심혈관질환의 대표 증상이므로, 갑작스럽게 증상이 나타나거나, 증상이 경미하더라도 병원을 찾아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검진 결과 심장질환으로 진단받았다면 하루라도 빨리 치료받아야 합니다.
심혈관 검진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것
심혈관 검진을 체계적으로 받았다면 동맥경화의 진행 정도, 심장의 구조 및 기능, 심장의 압력 변화, 혈액순환 기능 등을 확인하여 심장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자료를 토대로 향후 5년, 10년 내 심혈관 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여 예방하고, 조기진단을 통해 심혈관질환을 조기치료할 수 있습니다.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은 심혈관질환이 원인이 되어 발생할 수 있지만, 모두 심혈관질환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심혈관 검진을 통해 환자의 원인 질환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증상은 심혈관질환이 상당히 진행되기 전까지 있다 없다는 반복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심혈관 검진을 통해 실제 질환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심혈관 검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는 곳?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시는 분들이나 심혈관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편하게 방문하여 검진 및 진료받을 수 있는 심장내과입니다.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심혈관 검진을 위해 다음과 같은 노하우를 갖고 있습니다.
노하우 1. 심혈관 질환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
심혈관 질환은 검진은 의료진의 임상경험 및 임상정보에 따라 진단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경진 원장님은 내과 전문의/ 순환기내과 분과 전문의로 을지대학병원 및 삼성서울병원에서 다년간 심혈관 질환 분야의 임상경험 및 연구활동, 그리고 교육을 담당하셨습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미국 메이오 클리닉 심혈관센터에서 연구 교수로 활동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심혈관 질환과 관련된 검사를 보다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노하우 2. 1:1 맞춤 검진 프로그램
환자마다 심혈관 검진을 목적이 다르듯,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혈액/소변 검사, 흉부 X-Ray 검사, 심전도 검사 등)를 실시하여 심혈관 질환 가능성을 판단하고, 검사 결과를 토대로 환자 특성에 맞는 심혈관 검진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심혈관 질환 일반 검진을, 심혈관 질환 가능성이 높은 분들에게는 심혈관 질환 정밀검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 심혈관 질환 검진에서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관상동맥질환과 부정맥은 특화검진을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노하우 3. 대학병원급 첨단 검사 장비 사용
가슴편한내과는 대학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초음파 장비인 GE 사의 Vivid 7과 현존하는 심장초음파 장비 중 가장 상위 기종인 4D Vivid E9을 사용하여 정확한 검사 및 실시간 진단이 가능하며, 고난도 심장 검사인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진행하여 진단이 어려운 관상동맥질환도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에 의한 돌연사의 위험성을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 TWA 검사, 10분 안에 심근효소 수치를 정량적으로 측정하여 심근경색을 진단할 수 있는 i-STAT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 가슴편한내과가 함께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각종 심혈관 질환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심장내과 전문의가 기본적인 내과검사 외에도 대학병원과 동일한 첨단 장비들을 사용하여 체계적인 심혈관계 검진을 시행합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예방을 위한 교육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심혈관 질환으로 진단 내려진 경우라면 향후 필요한 치료 계획 수립, 합병증 예방방법 안내,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관리 및 약물치료 등을 통해 심혈관 질환 조기진단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