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슴편한내과 심장초음파 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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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만 명의 생명을 앗아가는 심혈관 질환은, 매년 그 수가 증가하고있어 많은 분들이 건강을 걱정하고 계시는데요. 평소 심장 건강에 신경 쓰고 계시는 분들이나, 심혈관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내과적 검사와 더불어 심장과 관련하여 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심혈관 질환 검사에 필수! 심장초음파 검사란?
심장초음파 검사는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 내 압력, 판막의 이상 유무, 혈류의 양과 속도, 혈전의 유무 등을 영상화하고 분석하여 심혈관 질환을 진단하고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초음파 검사를 이용하면 심장과 대동맥에 대해 비침습적으로 심장의 단면을 관찰할 수 있어 환자가 겪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또 실시간으로 심장의 구조 및 기능을 파악할 수 있고, 질환의 추적 관찰 및 치료 방향 결정,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내과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심장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대표적인 경우는 심혈관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이 있을 때입니다. 심혈관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으로는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어지러움 및 실신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다고 모두 심장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것은 아니며,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흉부 X-Ray, 심전도 검사 등) 결과에서 이상 소견이 보이는 경우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그 외에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자 하거나 가족력이 있어 걱정되는 경우, 심혈관 질환으로 이미 치료받고 있는 경우, 심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당뇨, 갑상선 질환 등으로 치료받고 있는 경우에도 심장초음파 검사가 필요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 방법은 의료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보통 환자는 왼쪽으로 누운 상태에서 검사를 받게 됩니다. 의료진은 환자를 오른쪽에서 감싸 안은 자세로 검사를 시행합니다. 가슴 부위에 초음파용 젤리를 바른 후 탐촉자를 피부와 밀착시킨 뒤 검사 부위를 문지르면서 심장의 움직임을 영상으로 확인합니다.
심장초음파의 검사 시간은 약 30분~1시간으로 정도이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검사의 진행과 검사 방법, 검사 범위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심장초음파 검사,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심장초음파 검사 편안하고 빠르게 시행할 수 있어 심혈관 질환 진단에 용이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검사하는 의료진의 여러 임상 정보 및 경험에 따라 진단율이 달라질 수 있고, 어떤 장비로 검사하느냐에 따라 진단율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정확한 심장초음파 진단을 위해서는 첨단 초음파 장비를 사용하고, 순환기 전반에 대한 의학적 지식과 심장초음파 검사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받아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장초음파 검사 노하우
1. 심장내과 전문의의 노하우
심장초음파 검사는 단순한 검사가 아니라, 검사와 환자가 가진 질환(혹은 상태)과의 연관성을 충분히 설명하여 결국에는 심혈관 질환의 조기진단 및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경진 원장님은 내과 전문의/순환기내과 분과 전문의로 삼성서울병원 및 을지대학교에서 다년간 심혈관 질환 분야의 임상경험 및 연구활동, 그리고 교육을 담당하셨습니다. 또한 심혈관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미국 메이오 클리닉 심혈관센터에서 심장초음파에 대한 연구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2. 대학병원급 첨단 초음파 장비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GE 사의 Vivid 7과 현존하는 심장초음파 장비 중 상위 기종인 4D Vivid E9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