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심근경색이란? 심근경색 초기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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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은 건강해 보이던 사람도 갑작스러운 증상으로 1시간 이내에 돌연사를 일으키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미국 메디컬센터의 한 연구결과 발표에 따르면 심근경색이 있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전체 환자의 45%에 달하며, 가벼운 증상이 있더라도 대수롭지 않게 여겨 치료 시기를 놓쳐 사망에까지 이르게 한다고 합니다.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심근경색에 대한 정보를 미리 숙지하고, 초기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빠른 시일 내에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돌연사의 주요 원인, 심근경색이란?
심장 근육은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끊임 없이 수축하는 근육으로, 산소와 영양분을 지속적으로 공급받아야 합니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막히면 산소와 영양 공급이 단절되고 점차 심장 근육 세포는 죽게 되는데, 이를 심근경색이라고 말합니다.
시간의 싸움, 심근경색 골든타임은?
생명을 살리는데 중요한 골드타임은 심근경색 증상이 발생되고 수술이 이루어지기까지 2시간 이내입니다. 한번 죽은 심장 근육은 다시 살아나지 못하기 때문에 심근경색의 가장 중요한 점은 막힌 혈관을 빨리 뚫어주는 것입니다. 치료가 빠를수록 후유증을 최소화 할 수 있고, 치료가 늦을 경우 후유증이 심해지거나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은?
관상동맥 혈관이 막히면 심장에 혈액이 부족한 상태가 되면서 가슴통증, 호흡곤란, 식은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때에 따라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갑작스러운 실신이나 심장마비로 응급실에 실려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혹 왼쪽 어깨 또는 왼쪽 팔의 안쪽으로 통증이 퍼져 나타나기도 하며, 이러한 증상이 10~30분 이상 지속된다면 심근경색을 의심해 볼 수 있으므로 즉시 응급실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심근경색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근경색을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심근경색을 일으키는 위험인자를 평소에 관리하는 것입니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복부비만 등 위험인자가 있다면 생활습관 개선 및 운동요법을 진행해야 하며 관리가 어려울 경우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위험인자가 없더라도 나이가 듦에 따라 심혈관질환 발생률을 자연스럽게 높아지므로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심근경색을 진단할 수 있는 검사는?
심근경색은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심장초음파 검사 등과 함께 심전도와 피검사를 통해 심근효소(심장근육 안에 있는 효소로 손상이 많을수록 혈액에 흘러 들어와 수치가 높아지는 것이 특징) 수치를 확인하여 진단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근경색 진료시스템
가슴편한내과는 기본적인 검진과 더불어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첨단 검사 장비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 심장초음파 : 대학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기종 중 하나인 GE사의 Vivid 7 장비와 심장초음파 최상위 기종인 4D Vivid E9을 사용합니다. 4D Vivid E9은 움직이는 심장의 이미지를 선보다 명한 모습으로 구현하며, 특히 한번의 박동만으로 심장의 3차원적인 구조를 분석함으로써, 검사시간을 단축시키면서도 정확한 검사 및 진단이 가능합니다.
- i-STAT : 응급실, 중환자실에서 사용되는 첨단 현장 검사 기기 i-STAT를 이용하여 심근효소 수치를 10분 안에 측정이 가능합니다.
- 안전시스템 : 검사도중 갑작스러운 심근경색 증상을 대비하여 제세동기를 포함한 응급키트를 배치하여 만일의 상황에 항시 대비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혈관 질환의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원장님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대학병원과 동일한 현존하는 최신의 장비들을 이용한 검사로, 정확한 검진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심혈관 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심혈관 검진을 통해 5년, 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심혈관 질환 조기 진단,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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