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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왼쪽, 오른쪽 가슴통증, 명치통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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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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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부위의 짓누르는 느낌, 타는 듯한 느낌, 따끔거림 등의 증상을 호소하며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마다 부위도 다양한데요. 왼쪽 가슴통증, 명치 통증, 오른쪽 가슴 통증 등 다양한 부위의 통증을 호소합니다. 가슴 부위에는 피부, 근육, 뼈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안 쪽에는 심장, 식도, 위, 폐 등의 장기들도 위치해 있어 가슴통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됩니다.
증상 부위도 다양한 가슴통증, 원인은 무엇일까?
가슴통증의 가장 많은 원인을 차지하는 것은 소화기계통 질환입니다. 그 다음으로 협심증 및 심근경색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또한 늑골연골염이나 폐렴 및 늑막염, 폐색전, 폐암, 대상포진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가슴통증
관상동맥질환(협심증 및 심근경색), 부정맥, 심근질환 및 대동맥질환 등의 심혈관 질환으로 가슴통증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특히 증상이 운동을 하거나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나타난다면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산동맥 혈관이 좁아지는 질환인, 협심증에 의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또한, 혈관이 매우 많이 좁아져 막히기 직전에 심한 흉통이 있다 없다를 반복하는 경우 불안정성 협심증이라고 하며, 심근경색의 전단계에 해당하며, 증상이 30분 이상 지속된다면 심근경색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즉시 가까운 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 소화기질환으로 인한 가슴통증
위산이 식도 쪽으로 역류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역류성 식도염, 위십이지장궤양 등의 소화기질환의 경우 가슴통증, 속쓰림, 가슴 답답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감별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 그 외 가슴통증의 원인
갈비뼈를 연결하는 연골 부위에 염증이 생겨 통증을 발생하는 늑골연골염도 가슴통증의 원인일 수 있으며, 폐렴 및 늑막염, 폐색전, 폐암, 대상포진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가슴통증 증상에 있어 중요한 문제! 바로 심혈관 질환이 원인인지 확인하는 것!
아직도 많은 분들이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증상이 있지만 민간요법에 의존하거나 무심코 지나쳐 조기 진단 및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슴통증이 있다고 모두 심혈관 질환은 아니지만, 놓칠 경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꼭 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나이가 많거나,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인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다면, 심장질환이 원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므로, 진료를 꼭 받아보셔야 합니다.
< 심혈관 질환 종류 > - 심장마비 : 증상이 발현 후 1시간 이내에 심장 원인으로 사망하는 돌연 심장사 - 협심증 및 심근경색 : 심장의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생기는 질환 - 심근염 : 심장 근육의 염증이 생기는 질환 - 대동맥질환 : 심장에서 전신으로 나가는 큰 혈관인대동맥이 늘어지거나 박리(찢어짐)되는 질환
가슴통증, 어느 진료과로 가야 할까?
증상이 있다면 먼저 가까운 병의원을 방문하여 내과 진료를 받아보고, 심혈관질환 이상 소견이 있다면 순환기내과(심장내과) 진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순환기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을 진료하는 과로,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에 일차적 진료과이며, 심혈관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인 가슴통증, 호흡곤란, 가슴두근거림 등의 원인을 찾기 위한 여러 검사도 순환기내과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가슴통증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가슴통증이 있을 경우, 원인을 알기 위한 기본적인 내과적 진료 뿐만 아니라 심장 정밀 검사를 대학병원 수준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에 대한 정확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통하여 향후 필요한 치료계획 수립, 합병증 예방방법 안내를 해드리며, 심혈관 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과의 직접적인 수술 연계가 가능하여 진료 예약 등의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협진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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