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심장이 안좋을 때 증상, 심혈관질환 검진 받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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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사망원인 1위는 바로 심장병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원인 질환도 심장병이며, 2013 보건복지통계연보에 따르면 암을 제외한 가장 큰 사망원인은 심장질환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심장병 의심 증상을 느끼지만, 단순한 증상으로 여겨 심혈관질환에 대한 조기진단 및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혈관질환은 심할 경우 1시간 안에 사망하는 돌연사를 일으키기 때문에, 평소와 다른 증상이 있다면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
심장에 이상이 생겼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어지러움 및 실신, 만성피로, 부종 등이 있습니다. 특히 가슴통증과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증상은 심혈관질환과 연관이 높은 증상이므로 꼭 심장질환에 의한 증상인지 확인해보아야 하며, 그 외 증상들도 심혈관질환을 간과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01. 가슴통증 : 가슴통증은 협심증, 심근경색, 부정맥, 심근질환 및 대동맥질환 등의 심혈관질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02. 가슴두근거림 : 부정맥(심방조기수축, 심실조기수축, 심실빈맥, 심실성상성빈맥)에 의한 경우와 심장판막질환, 비후성 심근증 등 심장이 문제가 되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03. 호흡곤란 : 호흡곤란은 모든 심장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협심증, 심부전, 판막질환, 서맥 등 부정맥, 운동시 이완기능 장애 등으로도 올 수 있습니다.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이 있다면? 심혈관질환 검진 받아야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함에 따라 심혈관질환 검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2년에 한 번씩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건강검진은 암의 조기 발견에만 집중되어 있으며, 일부 검진기관에서 심장 검사 등을 시행하고는 있으나 검진에 사용되는 장비의 수준이 열악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외에도 나이, 병력, 가족력, 환경적/유전적 요인 등에 따라 개개인 특성에 맞는 심혈관질환 검진 프로그램으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로 작용하는 다른 성인병의 조기 진단으로 심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각종 심혈관 질환에 대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대학병원과 동일한 현존하는 최신의 기기들을 사용하여 정확한 검사를 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에 대한 정확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통하여 향후 필요한 치료계획 수립, 합병증 예방방법 안내 등을 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질환 검진 종류
01. 심혈관질환 일반 검진 : 항상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거나, 피곤하고 기운이 없는 분들 /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분들
02. 심혈관질환 정밀 검진 :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많은 30대 이상 분들/ 일반검진에서 심혈관질환의 가능성에 대한 언급이 있는 분들 /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성인병이 있는 분들
03. 관상동맥질환 특화 검진 : 가슴이 불편한 증상으로 심혈관질환이 걱정되는 분들 / 가족중 스텐트 시술 등 관상동맥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분들
04. 부정맥 특화 검진 : 가슴두근거림, 맥이 불규칙한 증상 등 부정맥이 걱정되는 분들 / 가족중 부정맥으로 약물치료 또는 시술을 받은 가족력이 있는 분들
보통, 심장질환은 질환이 상당히 지속되기 전까지는 증상이 있다 없다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있다가 없어진 경우라도, 특히 심혈관계통의 위험인자가 있는 분들은 반드시 순환기내과를 방문하여 심혈관질환 검진을 통해 실제 질환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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