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사망원인 2위가 바로 심혈관질환인 것 알고 계시나요? 심혈관질환은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나서 증상이 갑작스럽게 나타나기 때문에 돌연사를 일으키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그러므로 평소 심장건강이 우려되었다면 초기증상을 알아보고 다수 해당되는 경우 검사를 받는 것만이 심장병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심장초음파란?
심장초음파 검사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심장의 내부 구조, 기능 및 혈류 속도 등을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이 검사는 심혈관질환 진단에서 매우 중요하게 사용되고 있는데요, 또한 비침습적으로 진행되어 불편함을 주지 않고 안전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경우
01.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증상(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이 있는 경우
02. 기본적인 내과검진에서 이상소견이 보일 경우
03.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가족이 있거나 이미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04. 고혈압, 당뇨병 등 심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내과질환이 있는 경우
심장초음파 검사의 과정은?
심장초음파 검사는 먼저 환자는 왼쪽으로 비스듬히 누운 자세로 진행됩니다. 검사자는 환자의 등쪽에서 팔을 뻗어 환자를 감싸 안은 자세로 검사를 시행합니다. 초음파가 잘 통하도록 젤을 바른 후, 탐촉자를 검사 부위에 대고 심장 상태를 모니터로 확인합니다. 검사 시간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2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는 어떤 장비를 사용하나요?
나날이 기술이 발전하면서 심장초음파 장비도 계속 진화하고 있지만 기본적인 영상을 잡지 못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려운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는 전문적인 검사이므로 최신 장비를 사용하여 정확한 판독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 심장초음파 검사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국내 대학병원(서울대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 삼성병원, 서울아산병원 등)에서 현재 사용하는 심장초음파 기종 중 하나인 Vivid 7 장비와 심장초음파 장비 중 최상위 기종인 4D Vivid E9을 사용합니다. 특히 Vivid E9은 한번의 박동만으로 심장의 3차원적인 구조를 분석하여 보다 빠르고 정확한 검사 및 진단이 가능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수술이나 시술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립니다. 수술이나 시술을 마친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학박사)의 일대일 맞춤진료로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