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심근경색 초기증상, 심근경색 전조증상 |
---|---|
조회수 | 4297 |
건강하다고 생각한 사람이 갑자기 1시간 이내에 사망하는 돌연사! 돌연사의 가장 큰 원인은 관상동맥질환인 심근경색입니다. 심근경색이란,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갑자기 막혀, 심장 전체 또는 일부분의 산소 영양분이 공급이 차단되어 심장 근육 세포가 죽는 질환을 말합니다.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률은 무려 15~20%에 이를 정도로 매우 높으며, 최근 4년 동안 우리나라 심근경색 환자가 24% 증가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됨에 따라 평소 성인병을 앓고 있는 분들은 더욱 불안감에 쌓이게 됩니다.
심근경색은 관상동맥 혈관이 완전히 막힘으로 인해 흉통이 시작되고, 혈압이 떨어지며, 심한 경우 심장마비가 일어나기도 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대표적인 전조증상은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이며, 통증의 양상은 짓누르고 쥐어짜는 듯한 통증으로 어깨나 팔로 틍증이 퍼지기도 합니다. 식은 땀이 나며 숨쉬기가 힘든 호흡곤란 증상을 호소하기도 하고, 가슴통증을 호소하기 전 갑작스러운 실신이나 심장마비로 응급실에 실려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근경색 전조증상이 나타난다면? 25%의 환자에게서는 증상이 전혀 없다 갑자기 심장마비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급성이 아닌, 오래된 심근경색의 경우 수 개월 전부터 가슴통증이나 호흡곤란, 가슴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발생되어 점차 증상이 심해지게 됩니다. 초기 단계에서 전조증상이 발생했다면, 즉시 심장내과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특히 계단을 오르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가슴통증과 숨찬 증상이 발생되고, 갑자기 찬 바람을 쏘이고 나면 가슴이 뻐근하고 가슴두근거림 증상이 나타난다면 꼭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이 발생되고, 병원 도착시간 까지의 골든 타임은? 생명을 살리는데 매우 중요한 심근경색 골든타임은 증상이 발생된 후부터 치료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2시간 이내입니다. 하지만 2012년 기준, 심근경색 초기증상이 보이는 환자의 평균 병원 도착 시간은 골든타임보다 20분 늦은 2시간 20분이라고 합니다. 한 번 괴사한 심장근육은 되살릴 수 없기 때문에 치료 시기가 늦어질 수록 후유증의 강도는 높아지며, 사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막힌 혈관을 뚫는 것이 심근경색 치료의 가장 중요한 점입니다. 심근경색 예방법 심근경색을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심근경색을 일으키는 위험인자를 평소 관리하는 것입니다. 고지혈증, 고혈압, 흡연, 당뇨 등의 위험인자가 있다면 생활습관 개선 및 운동요법을 시행해야 하며, 이러한 개선만으로 관리가 어려울 경우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위험인자가 없더라도 나이가 듦에 따라 심혈관질환 위험은 자연히 높아지므로 40세 이상은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 심근경색 진료 01. 최첨단 현장 검사 기기와 응급시스템 심근경색은 기본적인 검진과 더불어 대부분 심전도와 피검사를 통해 심근효소 수치를 확인하여 진단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 응급실, 중환자실에서 사용하는 최첨단 현장 검사 기기 I-SATT를 사용하여 10분 만에 심근효소 측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응급상황을 대처하기 위한 제새동기를 포함한 Emergency Kit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02. 이경진 원장님과 전문화된 의료팀으로 정확한 진단 가능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임상 교수와 을지대학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심장혈관분야 세계 No.1인 미국 메이오클리닉 심장혈관센터 연구교수로 역임하신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 진료와 간호조무사가 아닌 정식 간호사 등의 전문화된 의료팀으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03. 대학병원과의 특화된 협진 시스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에게 수술의뢰를 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