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심근경색 원인과 심근경색 전조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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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심근경색의 원인을 숙지하여 평소 예방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전조증상이 있다면 빠른 시일 내에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심근경색이란?
심근경색은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막혀 심장으로 혈액이 공급되지 못할 경우 심장 근육으로 서서히 죽는 질환을 말합니다. 한 번 죽은 심장 근육은 다시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회복 후에도 심장 기능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므로,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심근경색 골든타임! 2시간 심근경색의 후유증의 강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막힌 혈관을 뚫어야 합니다. 생명을 살리는데 매우 중요한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증상이 발생되기부터 치료가 이루어지기까지 2시간 이내입니다.
심근경색 원인은?
심근경색의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동맥경화입니다. 동맥경화는 나이가 많아지면 발생할 수 있는 일종의 노화현상이지만,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흡연, 운동부족, 과체중 및 복부비만 등이 원인으로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조기에 진단 및 관리를 하는 것이 심근경색의 일차적 예방법이며, 이미 만성질환이 있다면, 생활습관 개선 및 약물치료를 통해 심혈관질환의 합병증을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심근경색 전조증상
심장으로 혈액을 보내는 관상동맥이 막힌다면, 심장 근육에 혈액이 부족한 허혈 상태가 됩니다. 이에 따라 가슴통증 또는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때에 따라 가슴통증 증상이 나타나기 전, 갑작스러운 실신이나 심장마비로 인해 응급실에 실려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근경색의 전조증상은 강도가 매우 강한 가슴통증으로 당장이라도 죽을 것 같은 공포감이나 심한 불안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통증의 양상은 짓누르고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며, 통증이 왼쪽에서 어깨, 왼쪽 팔 안쪽으로 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 안색이 창백해지고, 체온이 떨어지고, 식은 땀을 흐르기도 합니다. 심한 흉통이 10분 이상 지속되거나, 평소와 다른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근경색 진료
01. 대학병원 응급실, 중환자실에서 사용하는 현장검사 기기 I-SATT
심근경색은 기본적인 검진과 더불어 대부분 심전도와 피검사를 통해 심근효소 수치를 확인하여 진단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 응급실, 중환자실에서 사용하는 최첨단 현장 검사 기기 I-SATT를 사용하여 심근경색 등을 진단에 이용하는 심근효소를 10분 만에 측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문제시의 대처를 위해 준비된 제세동기를 포함한 Emergency Kit로 혹시라도 발생될 수 있는 응급상황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02.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 진료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임상 교수와 을지대학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심장혈관분야 세계 No.1인 미국 메이오클리닉 심장혈관센터 연구교수로 역임하신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이 1:1맞춤 진료로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03.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과의 특화된 협진 시스템 운영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에게 수술의뢰를 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