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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 BEST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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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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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이 날씨가 쌀쌀해질 때면, 신문이나 방송 등에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에 대한 뉴스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또한 주위 사람들로부터 갑자기 심장혈관질환 문제로 응급실에 입원했다, 혹은 심장수술을 받았다 하는 말을 종종 듣게 되기 때문에, 평소 가슴이 불편했던 적이 있거나 가족 중 심장병이 있는 분들은 걱정이 많이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평소 건강했던 사람이 어떤 증상이나 문제가 생기고 1시간 후에 특별한 이유없이 사망하는 원인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심장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돌연사 또는 심장마비 입니다. 이처럼 심장은 생명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심장에 이상 증상이 있으시다면,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 BEST 3!
01. 가슴통증 가슴통증은 심장에 이상이 있을 때 가장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심장질환 외에 소화기계통 질환, 일반적인 내과적 문제 등을 모두 포함하여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 가슴통증 원인이 심장질환인 경우 √ 관상동맥질환(협심증 및 심근경색) : 심장의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생기는 질환) √ 심근염 : 심장 근육의 염증이 생기는 질환 √ 심근질환 : 심장 근육이 늘어나거나,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는 질환 √ 대동맥질환 : 심장에서 전신으로 나가는 큰 혈관인 대동맥이 늘어지거나 박리(찢어짐)되는 질환
02. 가슴두근거림 비정상적인 심장박동으로 인한 가슴두근거림 증상은 부정맥 자체에 의한 것도 있지만, 심장질환에 의해 이차적으로도 발생될 수 있으므로, 심장 전반에 관한 원인파악이 필요합니다. 그 외 내과적 문제, 심리적인 문제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 부정맥 : 심방조기수축, 심실조기수축, 심실빈맥, 심실상성빈맥 등 심장박동이 불규칙한 질환 √ 심장판막질환 : 판막 기능에 이상이 생겨, 혈류가 역류하면서, 심장 효율이 떨어지는 질환 √ 비후성 심근증 : 심장 근육이 두꺼워지면서 심장 기능에 문제가 되는 질환
호흡곤란은 모든 심장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심장 기능이 저하되면서 폐동앰그이 압력이 올라가는 것이 원인입니다. 특히 운동시 증상이 있거나 밤에 누웠을 때 심해진다면, 일반적으로 질환이 심한 경우가 많으므로, 꼭 원인을 확인해야 하는 증상입니다. √ 협심증 :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는 질환 √ 심부전 : 관상동맥질환이나 판막질환 등으로 인해 심장 기능이 저하되면서 심장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 √ 판막질환 : 판막 기능에 이상이 생겨, 혈류가 역류하면서, 심장 효율이 떨어지는 질환 √ 서맥 등 부정맥 : 서맥 부정맥이란 심장박동이 분당 60회 이하로 떨어지는 질환 √ 운동시 이완기능 장애
* 호흡곤란이 심장질환이 아닌 경우 : 호흡곤란은 폐기능에 이상이 생겼을 때 발생될 수 있는 증상으로 폐기종, 만성기관지염, 천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흉곽의 기형, 호흡근육을 침범하는 신경근육 질환, 빈혈 또는 스틀스 등으로 인해 발생되기도 합니다. 보통 심장질환은 질환이 상당히 지속되기 전까지는 증상이 있다 없다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있다가 없어진 경우라도, 특히 심혈관계통의 위험인자가 있는 분들은 반드시 순환기내과를 방문하여 실제 질환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병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뿐만 아니라 심장 정밀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신 경우에는 대학병원과의 협진 시스템을 통해 시술 및 수술 의뢰를 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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