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부정맥 증상과 진단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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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규칙한 심장박동 부정맥
부정맥이란, 심장박동이 불규칙한 질환으로, 맥이 정상보다 빨라서 문제가 되는 빈맥 부정맥,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 부정맥 질환들이 있으며, 최근에는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지 않고 여러 부위가 무질서하게 뛰어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 질환이 늘고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부정맥이 증가하고 있으며, 부정맥이 심할 경우 순간적으로 심장 기능이 마비되어 심장마비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하는 질환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부정맥 증상
부정맥 진단 방법은? 심장은 규칙적으로 전기선호를 만들어 심근세포에 전달하고, 이 전기자극을 통해 수축하여 온 몸에 혈액을 공급하게 됩니다. 만약 심장에 전기 자극이 잘 만들어지지 못하거나 자극의 전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규칙적인 수축이 계속되지 못하고 심장박동이 비정상적이 되는 것입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심장박동 때 일어나는 전기적 신호를 전류에 의해 파형으로 기록하여 안정시 심장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심전도 검사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검사하는 당시 증상이 없다면 정확한 측정이 어렵기 때문에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또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의 구조 및 기능에 이상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도 필요합니다.
부정맥 진단에 있어 필요한 심전도 검사
01. 일반 심전도 검사 :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로 간단하여 쉽게 반복하여 기록할 수 있고, 검사 비용에 대한 부잠도 적어 많이 시행되고 있는 검사입니다. 검사 당시 증상이 있다면 심전도 분석을 통해 빠른 빈맥인지, 느린 서맥인지 구별할 수 있습니다.
02.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 특수하게 만들어진 심전도 기록 장치를 몸에 부착하고 하루 동안 생활하면서 일상생활 중 나타나는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기록하는 검사입니다. 일반 심전도 검사에 비해 기록 시간이 길어 부정맥 진단 가능성이 높습니다.
03. 간헐적 심전도 검사 : 부정맥 증상이 간혹 몇 일에 한 번씩 나타나다면 일주일간 검사하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간헐적 심전도 검사는 일주일간 툭수하게 제작된 소형 심전도 기기로 증상이 있을 때 기록 단추를 눌러 심전도를 저장하고, 기록하는 검사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부정맥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경우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뿐만 아니라 정확한 부정맥 진단을 위한 정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검사를 통해 부정맥으로 진단이 나왔다면, 부정맥에 대한 교육 및 관리와 약물치료를 통해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부정맥 문제로 인공심박동기와 같은 시술이 필요하다면,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에게 시술 의뢰를 해드리며, 시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협진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학박사)의 1:1 맞춤진료와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