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심근경색 초기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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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위협하는 심근경색! 심근경색 초기증상은 무엇일까요? 심근경색은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혈과인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는 질환으로,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통증입니다. 가슴통증 뿐만 아니라 호흡곤란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으며, 왼쪽 어깨 또는 왼쪽 팔 안쪽으로 통증이 퍼지기도 합니다. 가슴통증 증상이 있기 전 갑작스러운 실신이나 심장마비로 인해 응급실에 실려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이 나타나고 병원 도착 시간까지의 골든 타임은 2시간. 시간이 더 지날수록 후유증의 강도가 심해지거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골든 타임은 왜 2시간 일까? 심장근육으로 가는 혈액이 차단되면, 심장 근육은 죽게 됩니다. 한 번 괴사한 심장근육은 되살릴 수 없기 때문에 심근경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최대한 빨리 막힌 혈관을 뚫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생명을 살리는데 매우 중요한 골든 타임은 증상이 발생되기부터 치료가 이루어지기 까지 2시간 이내, 늦어도 6시간 내에는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일교차 큰 환절기, 심근경색 더 주의해야 최근 일교차는 11도~12도로 아침과 저녁 기온 차가 많이 발생하여 기온 차에 매우 민감한 혈관에 적신호가 켜지는 시기입니다. 실제로 허혈성 심장질환 월별 사망자수는 9월 996명, 10월 1127명, 11월 1189명, 12월 1213명으로 날씨가 추워질수록 심혈관질환의 사망자수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갑자기 새벽 찬 공기에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와 혈관에 혈전이 생기기 쉽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침에는 우리 몸이 활동을 준비하여 각종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어 혈압 상승, 심박수 증가 등의 변화가 나타나기 때문에 아침에 찬 공기에 노출되는 것은 협심증 및 심근경색 발생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새벽 운동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으며, 불가피할 경우 옷을 따뜻하게 입고, 마스크를 하며, 모자를 쓰는 등 보온에 더 신경쓰고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동맥경화증이란, 혈관에 여러 물질들이 쌓여 혈관 지름이 좁아지는 것으로, 혈전이 떨어져 나와 심장 혈관을 막으면 심근경색이 됩니다. 동맥경화증의 원인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 비만, 운동부족으로, 이러한 위험인자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곧, 심근경색 발생을 예방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위험인자들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운동 및 식이요법 등의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하며, 이러한 것들로 관리가 어려울 경우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맥경화는 나이가 듦에 따라 발병 위험이 높아지므로, 위험인자가 없더라도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근경색 검사 심근경색은 기본적인 검진과 함께 대부분 심전도과 피검사를 통해 심근효소* 수치를 확인하여 진단합니다. ( * 심근효소 : 심장세포가 죽어 심장세포에만 있는 물질들이 혈액으로 배출, 혈액에서 심근효소수치가 증가하면 심근경색을 더 확실하게 진단할 수 있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 응급실, 중환자실에서 사용하는 첨단 현장 검사 기기를 사용하여 10분 만에 심근효소 측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문제시 대처를 위해 제세동기를 포함한 Emergency Kit를 구비하고 있어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 진료와 간호 조무사가 아닌, 정식 간호사 등의 전문화된 의료진으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