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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고지혈증 증상과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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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149 |
 5060세대 100명 중 6명이 앓고 있다는 고지혈증은 혈액 속 지방 성분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고지혈증이 있다고 당장 큰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오랫 동안 고지혈증 상태가 지속되면 혈관 벽에 염증을 일으키고 고혈압 및 당뇨 등 성인병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가장 대표적인 질환인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위험인자이기 때문에 평소 관리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고지혈증 증상은? 고지혈증은 대부분 자각증상이 없어 방치되는 경우가 많으며, 건강검진 결과를 통해 알게 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일부에게서 피부가 노랗게 되는 황색종이 발생될 수 있으며, 혈액 내 중성지방이 크게 증가하면 췌장염을 일으켜 복통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또한, 고지혈증이 원인이 되어 증상이 발생됐다면, 이미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과 같은 합병증으로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 진단 및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지혈증의 원인 주로 많이 먹거나(과도한 열량 섭취), 우리 몸에서 필요 이상의 칼로리가 들어오면 어떤 성분이든(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모두 여분의 것을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형태로 몸에 저장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혈액 중 지방성분이 높아지게 되고, 아무리 먹는 것을 줄여도, 잉여의 칼로리를 섭취를 한다면, 고지혈증을 계속 유지하게 됩니다. 따라서 고지혈증은 식습관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운동부족 등이 큰 원인이 됩니다. 또한, 당뇨·갑상선질환·신장질환 등의 질병, 약물복용 등이 원이이 되기도 하며,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혈액 내 특정 지질이 증가형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지혈증 진단 절차는? 고지혈증은 간단한 혈액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복으로 혈액검사를 통해 혈액 내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LDL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게 됩니다. 권장되는 혈중 지질 적정 수준 √ 총 콜레스테롤 200mg/dl 미만 √ 중성지방 150mg/dl 미만 √ LDL 콜레스테롤 130mg/dl 미만 √ HDL 콜레스테롤 40mg/dl이상 또한, 고지혈증과 동반될 위험성이 높은 질환(당뇨, 고혈압 등)을 확인하거나 심장질환 등의 합병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치료는 식이요법, 운동, 체중조절 또는 혈중 지질을 높일 수 있는 다른 동반 요인들을 교정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시행되며,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 포화지방이나 콜레스테롤 많이 함유된 음식 섭취 줄이기 - 불포화지방산, 섬유소 많은 식품 섭취 - 과체중이거나 비만일 경우 정상 체중을 위한 식이요법 및 규칙적인 운동 - 혈중 지질이 처음부터 아주 높은 경우, 약물치료 가슴편한내과의 고지혈증 치료 고지혈증은 동맥경화의 원인으로 체계적인 예방이 적극적으로 되어야 할 질환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지혈증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고지혈증에 대한 혈액검사와 동반위험이 높은 질환(당뇨, 고혈압 등) 및 합병증(심혈관질환) 여부에 관한 검사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고지혈증으로 진단이 나왔을 경우 고지혈증에 대한 교육(식이요법, 운동요법) 및 관리,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를 통해 고지혈증을 치료합니다. 또한, 합병증에 대한 예방관리를 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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