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정상혈당수치 / 당뇨 정상수치 알아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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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이란, 혈액 속에 있는 포도당의 양을 의미합니다. 혈당은 간의 작용을 중심으로 각종 호르몬의 상호작용을 통해 적정 혈당을 유지하게 됩니다. 음식을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간 듯 보이지만, 인슐린의 작용에 의해 우리 몸의 간, 지방, 근육 세포 안에 에너지로 저장되어 다시 정상 수치로 돌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췌장에서 인슐린이 생성되지 않거나, 너무 적게 생성될 경우 고혈당인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여러 합병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평소 정상 혈당을 유지하기 위한 괸리가 필요합니다.
정상 혈당수치 / 당뇨 정상수치
혈당은 식사 유무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를 위해서는 8시간 이상 금식한 후 측정하는 공복혈당으로 측정합니다. 정상 혈당 수치는 공복시 100mg/dl 미만으로, 126mg/dl 이상이면 당뇨로 진단하며, 중간 수치라면 당뇨병 전 단계 또는 공복혈당 장애라고 합니다.
정상 혈당수치를 넘으면 무조건 당뇨병일까?
한 번의 검사로 당뇨병의 유무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여러 번 검사가 반복될 수 있고, 추가 검사가 함께 이루어져야 되기도 합니다. 또한, 일정기간 동안 진행 과정을 정확히 관찰해야 당뇨병 진단 유무를 파악할 수 있기도 합니다.
당뇨가 심하지 않은 경우는 증상을 느끼지 못하거나 모호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30~40세 이상이면서 당뇨병의 위험인자가 있다면 매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당뇨병 진료
1970년대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의 유병률은 성인의 1%를 넘지 않는 수준이였지만, 최근 자료에 의하면 성인의 10%선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60대 이상 인구에서는 20%를 넘는다고 합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고지혈증, 중풍, 망막병증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관리가 꼭 필요한 질환입니다. 당뇨병 뿐만 아니라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도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학박사)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