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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심장초음파검사 필요한 경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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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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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이상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심장초음파검사가 필요합니다.
심장초음파검사는 허혈성 심장질환(협심증, 심근경색), 심장판막질환, 심근병증, 선청성 심장질환, 감염성 심내막염, 대동맥박리 등의 심혈관질환을 진단할 수 있고, 추적관찰 및 향후 치료방향까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내관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심장초음파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01. 심혈관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는 경우 가슴통증, 호흡곤란, 가슴두근거림, 어지러움 및 실신, 부종, 만성피로 등 심혈관질환 증상이 있을 때 필요합니다. 02.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에 이상소견이 보일 경우 흉부 X-ray 검사 및 심전도 등에서 심비대 등의 이상 소견이 보인다면, 심장초음파검사가 필요합니다. 03.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거나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가족 중 심혈관질환 병력이 있거나 이미 심혈관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라면 심장 발작 발병 가능성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습니다. 04. 심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내과질환이 있는 경우 평소 고혈압이 있거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분, 당뇨병이 있는 분들에게 검사가 필요합니다. 또한 갑상선질환이나 만성신부전, 류마티스질환, 빈혈, 만성폐쇄성 폐질환의 경우도 의사의 의학적 판단 하에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장초음파검사 과정 환자는 침대에 왼쪽으로 돌아누운 자세에서 초음파가 피부에 통과하기 용이하도록 젤을 바릅니다. 그 다음 검사자가 탐촉자를 검사 부위에 대고 모니터를 관찰합니다. 자의 상태와 질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보통 약 20분 ~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장초음파 장비 기술이 발전됨에 따라 심장초음파검사 장비도 진화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GE사의 Vivid 7 장비와 심장초음파 여러 기종 중 최상위 기종인 4D Vivid E9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4D Vivid E9 심장초음파 장비는 기존에 분석이 어려웠던 판막질환에서의 3차원적인 판막의 이해 및 분석, 선천성 심질환의 3차원적인 구조, 심부전 및 허혈성 심질환의 정량적 분석 등을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상 이미지를 빠르고 편리하게 보여주고, 검사 시간을 단축하면서도 정확한 검사 및 진단이 가능해 환자 치료에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4D Vivid E9 심장초음파 검사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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