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순환기내과 검사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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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기내과는 심장 및 혈관 질환을 다루는 내과의 한 분과를 말합니다.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판막질환, 심부전증 등의 심장질환 뿐만 아니라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당뇨 등과 같이 심장 및 혈액 순환과 관련이 있는 질환 전반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순환기내과에서는 심장질환이 걱정되거나 의심되는 경우,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싶은 경우 기본적인 심혈관질환 검사 뿐만 아니라 협심증 및 뇌졸증 등의 위험성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순환기내과 검사 종류
01. 일반 심장혈관 검사 (심혈관질환에 대한 기본 검사)
- 흉부 X-ray 검사 : 흉부 X-ray 검사는 일반내과 질환 및 심장질환 검사에 가장 기본적인 검사로, X선을 이용하여 흉부 및 복부 등의 각 신체 부위를 검사합니다.
- 심전도 검사 : 심전도 검사는 심장박동 때 일어나는 전기 신호를 전류에 의해 파형으로 기록하는 검사를 말합니다. 안정시 심장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이며, 각종 내과적 질환의 기본검사, 부정맥 · 협심증 · 심근경색 · 심장비대 등의 심장질환을 진단하는데 사용됩니다.
- 동맥경화도 검사 : 혈관의 탄력성과 혈관 내막의 침전 정도를 측정해 동맥 경화 정도를 검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팔다리에 측정 장치를 부착하여 약 5분 정도 측정하게 되며, 부위별 혈류 파형과 혈압을 통해 동맥경화 정도, 혈관의 협착을 간접적으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의 내부 구조, 기능 및 각 부위의 혈류속도 등을 확인해볼 수 있는 검사입니다. 뛰고 있는 심장을 영상으로 관찰하여 심장의 구조 및 기능을 쉽고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협심증 및 심근경색, 심장판막증, 대동맥류, 심막염, 심근증, 선천성 심장병 등의 진단에 필수적이며,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내과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 특수하게 만들어진 작은 심전도 기계를 몸에 부착하고 24시간 동안 일상생활 중 심장의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소형경량의 데이프레코더가 장착된 심전계를 환자가 휴대하여, 자유로운 일상생활 속에서 심전도를 24시간에 걸쳐 연속 기록한 결과를 통해 일시적인 부정맥이나 일상생활에서 허혈성 심장질환을 추적하는데 효과적입니다.
02. 정밀 심장혈관 검사 (심혈관질환에 대한 정밀 검사)
- 경동맥 초음파 : 경동맥초음파 검사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목 부위에 있는 경동맥 및 추골동맥이 좁아진 정도나 위치, 혈류의 적절성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또한 경동맥에 동맥경화가 있는 것은 다른 주요 부위의 동맥경화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써, 동맥경화 및 성인병의 검사로써 매우 중요합니다.
-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는 심초음파 등의 일반적인 심혈관계 검사를 시행한 후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운동부하검사 전후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심근벽의 변화와 판막질환의 정도, 심장의 압력변화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협심증, 판막질환, 운동시 호흡곤란에 대해 정확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 운동부하검사 : 운동부하검사는 환자의 가슴에 심전도 전극을 부착한 후, 환자로 하여금 런닝머신이라고 하는 벨트 위에서 운동하도록 하여 혈압, 심장박동수 및 심전도의 변화를 관찰하는 검사를 말합니다. 협심증과 부정맥을 진단하고, 심장병 환자의 운동능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순환기내과] 가슴편한내과의 특별한 진료 시스템
가슴편한내과는 선정릉역 1번 출구에 위치한 순환기내과로, 심혈관질환이 걱정 되는 분,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자 하는 분들이 좀 더 편하게 방문하여 일반내과 진료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 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에게 수술 의뢰를 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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