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심전도검사 / 24시간 심전도 검사 |
---|---|
조회수 | 4565 |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시행할 때 또는 심장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검사로 심전도 검사를 많이 사용합니다. 심전도 검사는 쉽게 반복하여 기록할 수 있고, 검사가 간단하며, 검사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전도 검사의 원리
심장은 수축과 이완 운동을 통해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하게 됩니다. 이러한 수축 운동을 유도하는 것은 심장 안에 주기적으로 전기를 생성하여 심장박동을 조절하는 동방결절입니다. 여기서 전기적 신호를 만들면 심장 내 전기 전도 시스템에 의해 심장 전체에 전달되고, 심장 근육이 전기 신호를 받아 뛸 수 있는 것입니다. 심전도 검사는 심장박동 때 일어나는 전기적 신호를 전류에 의해 파형으로 기록하여 안정시 심장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전도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 각종 내과적 질환의 기본 검사 - 부정맥,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비대 등의 심장질환의 진단
심전도 검사는 심장의 리듬과 심장과 혈관의 관계 등을 검사하여 심장 기능을 체크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전도 상의 경미한 이상이 모두 이상 소견으로 간주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심장질환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심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등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24시간 심전도 검사
심전도 검사는 약 2~3초 동안에 검사가 완료되므로, 매순간 부정맥(심장박동이 불규칙한 질환) 증상이 있지 않을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을 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 하루 동안 특수하게 만들어진 심전도 기록 장치를 부착하고 생활하면서 심장의 상태를 확인하는 24시간 심전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24시간 심전도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 부정맥이 의심되는 증상(가슴두근거림, 어지러움 및 실신 등)이 있는 경우 - 가슴통증 등의 협심증이 의심되는 경우
* 24시간 심전도 검사 동안 부정맥 증상이 발생되지 않는다면?
24시간 심전도 검사를 한 후에도 증상과 심전도 변화와의 연관성을 알 수 없다면 추가로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간헐적 심전도 검사는 약 일주일간 특수하게 제작된 소형 심전도 기기를 부착하고 불규칙하게 일어나는 가슴두근거림, 어지러움 등의 증상과 부정맥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한 검사입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질환 진료
가슴편한내과는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시거나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자 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심장혈관 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심혈관질환 검사 뿐만 아니라 협심증 및 뇌졸증 등의 위험성을 체크할 수 있는 정밀 심장혈관 검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심장질환과 관련이 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으로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한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