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심장두근거림, 가슴두근거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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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두근거림 증상은 심장이 원인인 경우와 심장외 다른 원인인 경우로 크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부정맥이란, 심장이 정상적으로 뛰지 않는 모든 질환을 통칭하여 부르는 말로 종류가 매우 많습니다. 부정맥이 생기면 분당 100회 이상으로 빨라지는 빈맥 부정맥(분당 정상 맥박수 50~60회), 분당 60회 미만으로 느려지는 서맥 부정맥, 맥박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 등의 이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부정맥이 있는 환자분들은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표현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습니다. 가슴두근거림 증상이 있다고 하더라도 한 가지 부정맥은 아닐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가슴두근거림 증상에서 중요한 점은 바로 실제 부정맥이 존재하는지, 심장의 구조적 이상이 동반되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또한 부정맥의 종류에 따라 원인과 치료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어떤 부정맥인지 아는 것이 치료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가슴두근거림 증상에 있어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뿐만 아니라 정밀 검사를 시행하여 부정맥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가슴두근거림 진단 절차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 : 환자의 연령과 증상,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 여부, 과거 병력 등을 청취하여 필요한 검사의 범위를 정하게 됩니다.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 검사 : 갑상선기능 항진이나 저하, 다른 내과질환이 원인일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시행합니다. 검사할 당시 부정맥이 있다면, 심전도 검사를 통해 부정맥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03. 심장초음파 및 정밀검사 : 심장 구조적 이상, 기능적 이상이 의심된다면 심장초음파 검사를 통해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 및 기능을 확인합니다. 또한, 부정맥이 있지만, 검사 당시 증상이 없다면 하루 동안 지속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또는 일주일간 검사하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부정맥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장질환과 관련이 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을 통해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부정맥의 치료가 필요하다고 진단이 내려졌을 경우 생활습관개선(식이요법, 운동요법)을 위한 교육 및 관리와 약물치료를 통해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인공심박동기 등의 시술이 필요한 경우는 선별하여 ,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에 시술 연계를 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 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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