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심장두근거림 증상과 원인 |
---|---|
조회수 | 1915 |
누구나 한 번쯤 자신의 심장박동을 실제로 느끼는 심장두근거림 증상을 느껴 보았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할 때,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 때, 100mm 단거리 달리기를 하고 난 후와 같은 상황에서 느껴지는 심장박동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심장두근거림이 일상생활에서 발생된다면 불안감과 불편감을 느끼게 됩니다. 심장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닐지, 아니면 다른 건강상에 문제가 없는지에 대한 걱정을 하게 되는데요. 심장두근거림 증상, 원인은 무엇일까요?
심장두근거림 증상 원인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을 실제로 느끼는 원인은 심장 자체에 문제일 수도 있으며, 그 외 내과적 질환, 심리적 문제 등 매우 다양합니다.
- 심장이 원인인 경우 : 부정맥(심방조기수축, 심실조기수축, 심실빈맥, 심실상성빈맥), 협심증·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 심장판막질환, 심근질환 등
보통 성인 기준 정상 맥박수의 범위는 1분의 50~60회에서 100회까지 입니다. 정상 맥박수보다 너무 빠르게 뛰거나, 느리게 뛴다면, 비정상적인 심장박동을 보이는 부정맥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부정맥이 있을 경우 가장 흔하게 발생되는 증상이 심장두근거림이며, 이러한 증상이 있더라도 한 가지 부정맥은 아닐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 어떤 증상이 있는지 전문의가 들어보고, 환자의 성별, 나이,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여부 등을 고려하여 필요한 검사의 범위를 정하게 됩니다.
02.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 심장두근거림 증상은 갑상선기능 항진이나 저하, 다른 여러 내과적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 등을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03. 심장 정밀 검사 : 심장에 이상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심장이 기본적인 구조 및 기능을 살펴볼 수 있는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며,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등의 정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부정맥 진단을 위해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가 필요한 경우
심전도는 2~3초 간의 심장의 전기적 상태를 검사하기 때문에 매 순간 증상이 있다면 진단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적어도 하루는 지속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24시간 활동성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간혹 몇 일에 한 번씩 드물게 증상이 있다면 일주일간 검사를 하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증상의 원인을 알기 위한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뿐만 아니라 심장질환과 관련이 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부정맥이 의심된다면 대학병우너급 검사 시스템을 통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며, 부정맥으로 진단이 나왔다면 부정맥에 대한 교육 및 관리, 약물치료를 통해 부정맥을 치료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에게 수술의뢰를 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진료와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