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질환 증상 및 검사
2009년 통계청에 따르면 사망원인 통계에서 심혈관질환이 우리나라 사망원인의 2위로 악성 종양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은 심장과 혈관에 관계된 모든 질환을 말하며, 심혈관질환의 발생은 식생활의 서구화와 경제 성장에 따라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
연령(중년이상), 성별(남성),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흡연, 운동부족, 비만 등
* 심혈관계 위험인자에서 연령이나 성별처럼 바꿀 수 없는 것이 있고, 생활습관 개선이나 약물치료 등 노력하면 바꿀 수 있는 요인들도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등은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요인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의 주요질병
고혈압, 관상동맥질환(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졸중, 부정맥, 판막질환, 심근질환, 고지혈증, 경동맥질환, 대사증후군, 심부전증 등
심혈관질환 증상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숨찬증상, 소화불량, 피곤함, 만성기침, 어지러움 및 실신, 부종, 청색증
* 증상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하기 어려우므로 환자의 나이, 성별, 심장혈관계통의 위험인자 여부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진료를 받은 후, 어떤 검사가 필요한지 결정해야 합니다.
심혈관질환 검사
- 신체측정
- 기본혈액검사
- 심혈관질환 혈액검사
- 소변검사
- 심전도검사
- 흉부X-선 검사
- 동맥경화도 검사
- 심장초음파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 기본적인 심혈관질환 검사와 더불어 협심증 및 뇌졸증 등의 위험성을 체크하기 위해서는 운동부하심초음파와 경동맥 초음파 등을 포함하여 정밀 심장혈관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심장혈관전문 "가슴편한내과"
일반내과의 경우 심장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바로 상급의료기관으로의 전원이 필요하지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 내과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장혈관문제가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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