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심장초음파검사 필요한 경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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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대표적인 경우는 심장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을 때입니다. 심장질환 증상으로는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어지러움 및 실신, 부종, 만성피로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다고 모두 심장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것은 아니며,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통해 심장의 기능에 문제가 있다고 의심될 경우에 검사를 시행합니다.
그 외,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인 흉부X-ray 검사 및 심전도 검사에서 심비대 등의 이상소견이 보일 경우에도 사용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심혈관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심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내과질환이 있을 경우에도 필요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시 공복으로 내원해야 하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꼭 공복일 필요는 없지만, 다른 초음파와 함께 시행될 수 있으므로 검사 전 문의를 주셔야 합니다.
기술이 발전됨에 따라 심장초음파 검사 장비도 계속 진화되고 있습니다. 저희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기종 중 하나인 GE사의 Vivid 7 장비를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 심장초음파 최상위 기종인 4D Vivid E9을 추가로 도입하였습니다.
4D Vivid E9은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삼성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여러 기종 중 최상위 기종 중 하나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질환 합병증 때문에 관리해야 하는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심혈관질환 관점으로 관심을 갖고 진단 및 치료하며,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심장초음파,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등의 심장질환에 대한 정밀 검사를 대학병원 수준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 진료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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